제일 나이도 많아보이고 아는것도 많고 실제로 데우스엑스마키나마냥 굴기도하는 큐감탱이 유아퇴행와서 에이트가 요시요시 하면서 직접 밥도 먹여주고 자기 집 진열장에 있는 물건들 하나하나 신기하다는듯 만지면 옆에서 에이트가 만지는 방법이라든가 구조같은거 아기한테 설명하듯 설명해주고 에이트가 귀랑 꼬리 쓰담아주면 솔직하게 좋다고 가르릉거리면서 꼬리랑 귀 살랑거리고 에이트 안보이면 불안해하면서 어디든지 따라가려하고 와중에 요력 마력은 그대로라 에이트한테 소유욕 대놓고 드러내면서 자기도모르게 환술걸어버리고 원래는 발정기 시즌엔 도련님 다칠까봐 자기가 먼저 사라지고 알아서 조절해왔는데 유아퇴행으로 아무것도 모르고 그냥 욕망에 충실해서 에이트가 아프다고 무섭다고 우는데도 거대한 야수모습으로 변해서 노팅하고 자기가 하고싶은대로 쳐박는거 보고싶음 그리고 에이트 젖 진짜 애기처럼 빠는것도 보고싶다


그리고 나중에 원래대로 돌아왔는데 기억은 안사라져서 한동안 에이트앞에 안나타는 큐야도보고싶다ㅋㅋㅋㅋㅋ nnn년짜리 흑역사라서ㅋㅋㅋㅋㅋ 나아중에야 나타나면 에이트가 위로한답시고 그때 큐야 귀여웠는데 라고해주면 큐야 호오 하면서 아기를 좋아하다니 역시 직접 제 자식을 낳고 육아하고싶단 소리겠죠? ^^ 하고 호되게 당하면 좋겠음

큐야에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