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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1 09:47
이번 경기할때 계속 경전소리 나고 어지러웠잖아 그게 카타르라는 위치 특성상 관중의 대부분이 사우디였더라고
근데 딱 승부차기할때 진영이 펄럭 걸개가 있는 곳이더라ㅠ
승부차기는 심리 싸움인데 그나마 펄럭 관중들의 응원을 들을 수 있는 위치여서 다행이였음
예시로 이게 아챔 때 모습인데 승부차기 진영봐ㄷ
아예 상대팀에 먹힌 모습이니 전뿍 선수들이 멘탈적으로 져버림...
최근 세계컵때 아르헨 vs 불국 승부차기했잖아
그때 메시가 고를 수 있었는데 먼저 차는걸 포기하고 아르헨 진영 쪽에서 차는걸 선택했었대
사실 승부차기는 먼저 차는게 승률은 높거든 먼저 차고, 계속 쫓아가는 구도가 생겨버려서..ㅇㅇ 그래서 상대팀 1타자가 가장 부담감이 높아지고 그래서 1타자가 실패시 연달아 이후 타자까지 실축해서 지는 경우가 많음ㅠ(슾국의 유로, 펄럭의 아시안컵 한일전 등)
근데 나중 전문가들이 메시의 선택이 현명했다한게 당시 불국이 상대적으로 젊고 큰경기 경험이 적으며, 대회내 승부차기 경험이 없어 응원단 기세에 부담을 가진 것 같다고하더라
ㄹㅇ 이런 광경이면 나라도 힘들거 같긴함...
어제 잘한건 빛현우 및 승부차기 키커들이지만 승부차기 진영의 심리전 요소가 재밌어서 올림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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