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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5 16:40
그러니까 케팀장님이랑 회사에서 붙어먹는 에이트가 보고싶다ㅠㅠㅠ
에이트 평소와 다름없이 개갓이 구르는 사축의 삶 살고 있는데 이번에 다른 회사랑 무슨 협업을 한다나 어쩐다나 하면서 새로운 프로젝트팀이 꾸려진거. 에이트도 디자인 담당으로 그 팀에 들어가게 됐는데 팀장은 또 본사에서 내려온대.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스펙도 오지고 실적도 지리고 잘생기고 아무튼 개쩐다 카더라. 에이트는 그런 소문 들어도 잘생기면 뭐하냐 어차피 회사사람인데 하는 생각하고 있었을듯. 퇴근 후에는 개쩌는 게이라잎을 살고 있지만 나름대로 공과 사를 철저히 구분하며 회사사람이랑은 안 붙어먹는 에잇또쿤... 그래서 걍 본사에서 온다고 콧대 높은거 아냐~? 얼굴값이나 안하면 좋겠다~ 이런 생각이나 하는데 응 맘대로 안돼죠? 팀장님이 케시죠??
딱 처음 만나서 자기 소개하는 케시 보자마자 좆됏다 싶은 에이트일듯. 아 와꾸도 몸도 존나 취저잖아ㅠㅠㅜ 탄탄한 가슴, 두꺼운 허벅지에 수납을 했어도 수트 바지 너머로 막 두둑한게 티나잖아ㅠㅜㅜ 에이트가 무슨 힘이 있냐 그 날로 최선을 다해 케시 꼬시기에 돌입하겠지ㅋㅋㅋㅋㅋ 근데 케팀장님이 너무 오랫동안 성적인 교류없이 살아오셔서 둘이 밖에서 쇼핑하고 영화보고 집 놀러가서 반려토파 구경하고 다하는데 몇달이 되도록 잦죽은 아직일듯... 에이트 나름 상대에 대한 예의(? 라고 케시 꼬시는 동안에는 다른 사람도 안만나고 그랬는데 그게 이렇게 길어질줄은... 강제금욕중인 에이트ㅠㅜ 그러다 이제 프로젝트로 제작중인 핫토이들 베타 버전이 나왓따! 너무 오랜 금욕으로 욕구불만 맥스인 에이트 당장에 핫토이들 챙겨들고 테스트실로 가겠지. 이건 사람아니니까 괜찮잖아..! 몰라 개연성은 업따ㅋㅋㅋ 지금까지 에이트가 테스트 자주 해왔어서 기존 회사 직원들은 대부분 알고 신경도 안쓰는데 당연히 본사에서 오신 케팀장님은 모른다.
케팀장님 오늘 에이트랑 저녁 같이 할까 싶어서 메신저를 보냈능데 답장이 없어. 에이트 자리에 가봐도 짐은 있는데 사람은 없고... 그래서 찾다가 평소 에이트랑 친분잇던 직원한테 물어봤더니 테스트실에 있지 않을까요? 하는거. 그래서 가봤는데 아무소리도 안들림. 당연함 쓰는 사람의 인권을 위해 방음이 빵빵함. 하지만 케팀장님 그런거 몰라 아무튼 몰라 그냥 몰라. 에이트씨, 여기 있습니까? 하면서 문여는데 그 앞에 펼쳐진건 아래 쑤시면서 정신나간 썸남(?의 모습이겠지. 문은 원래대로면 열리면 안되겠지만 대충 클라인신의 가호로 열림. 케시 당황해서 바로 들어가서 문 닫는데 에이트는 오랜만의 자극에 정신나가서 누구 온지도 모를듯... 그 모습에 케시 홀린듯이 다가가는데 에이트는 그제서야 알아채겠지. 흐에... 팀, 팀장니임... 하고 침대에서 무릎 꿇은 상태로 케시 쳐다보는데 아 안서면 고자죠? 딱 에이트 눈 높이로 바지 찢어지는 거 아냐? 싶을 정도로 발기한 케시거가 보이는데 에이트가 어캐 참아... 케시 앞섶에 고개 쳐박고 팀장니임... 이거어 먹게 해쥬세여....♥︎ 하면서 바지 너머로 핥고 뺨부비고 난리임. 이쯤되면 케팀장님 이성도 날라갈거임. 지이익- 지퍼 내려가는 소리들리고 속옷을 잡아내리는데 ㄹㅇ 지금까지 본적 없는 사이즈의 좆이 퉁하고 나와서 에이트 얼굴에 내려앉겠지...
대충 이렇게 붙어먹기 시작하는 케시에이트가 존나 보고싶다 핑코는 리맨물 컨셉으로 케시에이트를 달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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