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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12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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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트를 꼬시던 과거 자기 자신에 대한 큐야의 평가는 매우 박한데 그저 '남의 것'을 뺏으려 한 녀석

이를 통해 알 수 있는 건 큐야에겐 에이트 = 자신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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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스토리에서 큐야는 다른 세계에 존재하는 '나'에 대하여 알고있는듯한 말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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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하필 큐야가 막판에 누군가 이제야 '자신의 것'을 빼앗겼단 걸 눈치챘다 라는 대사를 침..

아니 하필 '자신의 것'이요...?? 큐야오시라 예전 떡밥 생각이 날수밖에 없어서 이어지는 느낌이었음 ㅋㅋ

큐야 과거자기자신이든 다른세계의 자기자신이든 에이트 관련해서 소유욕 가지고 견제하는 거 존나 맛있다ㅠ


큐야에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