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트까지는 그래... 인겜 복붙같지만 감성이라 치자
근데 요즘 같은 시대에 투명도 아니고 구우욷이 흰색배경으로 누끼딴 이유가 가성비밖에 있음? 그리고 스티커 사이 빈 공간은 뭐야 태평양이야? 하다못해 보석소년데 보석으로라도 채워줘야되는거 아냐? 다꾸 유행 탄 이후로 싸고 퀄리티 좋은 스티커들이 넘쳐나는데 진씹 조오오오온나 비교됨



다음으로 이 개좆같은 멀티클리너. 어따씀 ㄹㅇ? 게다가 존나 키보드만해도 그지같은데 안경닦이 크기일 것 같아서 더 좆같음. 이건 뭐 숨기려는 의지도 없이 인겜복붙2222 양심적으로 중세 지도처럼 하든지 뭐 더 이쁘게 만들 방법이 오조오억개였음...



다음 아크릴. 하... 위에가 너무너무 그지같아서 상대적 선녀지만... 이 역시 인겜 복붙느낌에 마치 상체만을 고려해 그려진 일러처럼 치마에 주름 디테일 하나없고 정적이기 그지없는 자세가 나를 화나게해. 이유 모를 모에소매가 손 못그리는 어느 존못 일러레를 떠올리게 해서 더 좆같음.



대망의.....이쁘지도 않은 그냥 >>>>쓰레기들<<<< 굿즈의 가치는 단연 이쁜쓰레기의 본분을 다하는건데 이건 그냥 쓰레기임. 초심자의 책 저건ㅋㅋㅋ 뭐 겜에서 그대로 가져온 컨셉인건 알겠어. 근데 유저들이 저걸 갖고 싶겠냐 이샘끼들아? 니같으면 저걸 갖고 싶겠냐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차라리 초딩 졸업장이 더 웅장하다 미친놈들아. 그리고 밑이 허전하니까 엘레쥬 로고 대충 박아논 것 같은데 아무개문양하나만 박아놨어도 이정도로 구림0티어는 아니었겠다...ㅅㅂ (뭔가 익숙하다 싶더니 나 이 디자인 ppt 기본 테마에서 본 것 같음ㅋㅋㅋㅋㅋㅋ)


그리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보자마자 (헛)웃음터진 키ㅋㅋㅋㅋ링ㅋㅋㅋ 저게 자세히 찾아보면 주인공 옷에 달린 브로치인디.. 보르네오섬가서 종류별로색색깔고무나무수액체취하는게임이야이게? 이참에 고무소녀 엘레쥬로 개명하실? 진짜 씨발 큐빅 그거 얼마한다고 존나 고무찰흙으로 수제작했냐 시발들아???? 이거 달고 다닐바엔 프리큐어 마법봉 들고다님 ㅅㄱ


이건 영롱하기라도 함


+ 엽서? 엽서의 존재가치는 다른 굿즈가 잘 나왔을 때 적당히 종류 늘리기용 끼팔 용인 or 메인팩으로는 조금 아쉬울 때만 슬쩍 건드리는 단무지같은 거라고 생각하기에 따로 논하지 않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