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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5 09:45
부마자리도 마다하고 도망다니는 방다병이 이연화랑은 쉽게 평생을 논하고
이연화가 저리가라고 해도 끝까지 쫓아오고 할 때도 다병연화는 찐이다 했는데
30화에서 백천원 목패 집어던지는 장면에서 입틀막하고 오열했다.

이연화 죽이려는 샠기들은 나한테 죽는다고 눈 돌아가서 소리지르고
평생을 꿈꿔온 수사관 자리를 이연화 하나 때문에 주저없이 내던지는데
시끄러운 아기 강쥐인 줄 알았던 팡도빙의 숨어있던 아기광공력을 깨달음.

도련님이 이연화 살려보겠다고 업은 채로 금파 찾아가는데 또 오열 ㅠㅠ 이연화 밤새 간호하고ㅠㅠ 다정도 병이야 다병공자…

그 와중에 이연화는 또 지네 멍뭉이 다치는 건 못 봐서 원기를 깎아가며 다병이 지키고 ㅠㅠ
이게 찐 사랑 아니면 뭐냐. 너네가 친구면 나는 친구가 없따

연화루 과몰입 상태 ㅠㅠㅠㅠㅠ 너무 조타


다병연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