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붕적으로 프로 스포츠는 결국 관객을 위한 엔터테인먼트이기 때문에 펄럭 리그에도 승부욕 표출하고 세리머니 크게 하고 쇼맨십도 좀 있고 말 호탕하게 하고 이런 선수 하나씩 나와주는게 야9 보는 재미를 더해준다고 봄 배코 말도 웃기게 하고 호방해보여서 앞으로 재밌겠다 했는데 하필 그런걸로 기자들이 책잡아서 두들겨팬게 안타까움 요즘 이래저래 힘든거 느껴지고 차분해보이던데 다시 기세 등등해보이는 모습으로 부활하는거 보고싶음 리그에 그런 크어어어맨 있으면 재밌고 좋던데 우리팀 굳이 아니어도 화제성도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