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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02 08:43
일단 게임 자체는 웰메이드임 한국 게임이란 거 듣고 놀랐을 정도. 그치만 리세 하면서 이게 한국게임은 맞구나 싶더라, 확률이 존나.. 리세하다 지쳐서 때려칠 뻔했는데 그거 넘고 나니 게임은 재밌더라.. 직접 배구 경기 하는 것처럼 한판한판에 집중하며 즐길 수 있게 만들어져서 오토 돌리기 아쉬웠음, 혼자 배구 규칙까지 찾아봤을 정도!
아무튼 최애캐가 있는 경우> 먼저 뽑고 시작해야지 안 그러면 뽑기 막막할 수 있음. 아직 안 나온 최애학교 생각하면 눈물이 날 정도.. 카라스노 출신 친구들을 좋아하면 이벤트로 레전드 등급(아이코닉보다 한 단계 낮음) 캐릭터를 얻을 수 있어서 그나마 낫지만 등급이 낮은 만큼 최고 스텟은 살짝 낮단 걸 감안해야함.
최애캐는 없지만 그냥 해보고 싶다> 아이코닉 둘 정도 뽑고 시작하면 좋을 것 같지만 하나여도 상관은 없으려나 싶음.. 이 게임도 같은 캐릭을 중복으로 뽑거나 조각을 모아서 별을 올려주는 시스템이 있음. 낮은 단계 캐릭터를 2별로 만들어주고 한 단계 위의 별 1개짜리 캐릭터와 비교해보니 공방 수치가 거의 비슷해짐ㅇㅇ 운이 엄청 좋거나 과금을 엄청 할 예정이 아니라면 대개는 낮은 등급 캐를 많이 뽑게 될 텐데 낮은 등급 캐 티어업해서 쓰는 게 현실적으론 더 빠르게 강해질 것 같음. 이벤트로 주인공팀 레전더리 캐들은 얻을 수 있는 거 같으니 그러니 가볍게 해볼 생각이면 아이코닉 개수에 너무 매달리지 않아도 될 것 같음.
일단 가챠에서 나오는 캐릭터 등급은 아이코닉(자주색 빛 나옴)>버프(파란빛)>노멀(노란 빛) 이렇게 세 등급이 있음. 아이코닉이 제일 좋은 거. 가챠 창에서 아래 사진처럼 빛이 번쩍거리면(그냥 보라색이기도 함) 축하합니다 아이코닉이 나올 겁니다!임. 근데 그냥 하얀 빛 나오는 화면에서도 낮은 확률로 아이코닉이 뜨기도 하더라
이렇게 뽑기에서 나오는 캐가 마법소녀처럼 뾰로롱 포즈를 취하고(감독 뽑기에서는 어르신들이 저렇게 예쁘게 등장하심!)..
짜잔, 캐릭터 인상을 잘 살린 뽀짝이들이 생겼습니다! 이렇게만 보면 귀여운 캐만 데리고 플레이하고 싶은 욕망이 가득해지겠지만 그게 또 아님.. 모르겠다 나붕이 자동편성에 의존해서 플레이해서 그렇지 미형인 캐릭터들만 키우면 예쁘고 강한 팀을 꾸릴 수 있을지도... 아무튼 취향없이 자동추천으로 플레이하다보면 이렇게
.....체육계 고등학생들은 당연히 이렇게 생겼겠지 주장하는 것 같은 강인한 인상의 팀을 얻을 수 있음.. 근데 플레이하다 보면 얘들 다 귀여워보임! 이렇게 건장히 생겨서는 도도도 뛰어다니고 열심히 공 던지고 하는 거 보면 내새끼들 잘한다 귀여워하는 마음이 생김
저렇게 짧은 팔다리 움직여가며 뛰어다니는데 슈퍼 귀여움
서브 실수하면 모두 양손으로 눈을 가리고 우는 포즈 취한다, 성격이 거친 캐조차도..(원작 고증 생각하면 조금 아쉽긴 한데 일단 귀여움)
저렇게 귀여운 캐릭터들을 움직여가면서 플레이하고 나면 외모가 어떻든 다 정들어서 좋아짐. 거기다 캐릭터 레벨이 올라가면 스킬이 하나씩 해금되는데 이게 또 옆에서 성장 지켜보는 느낌이라(연습하고 경기 뛰면서 새로운 기술을 배운 것처럼) 뿌듯하고 더 애정 가더라. 이런 시스템 마음에 듦.
(이렇게)
아쉬운 점은 원하는 캐릭터를 뽑기 힘든 확률이 1번.. 물론 데리고 플레이하다 보면 모두 정들고 지나가던 캐릭터 a조차도 전력으로 자신만의 배구를 즐겼겠구나 그런 생각이 들어서 원작 메시지를 정말 잘 담아냈다는 생각이 들지만,, 최애캐 있는 입장에선 너무 고통스러운 확률임ㅠㅜㅠㅠ
아쉬운점2로는 스탠딩 일러 퀄? 3d 미니미들에 공을 들이면서 이쪽엔 예산을 많이 쓰지 못했는지 스탠딩 일러가 좀 어색함. 특히 몇몇 캐들은 눈에 하이라이트가 안 찍혀있어...
존나
존나 무섭고요.. 괜히 악역 같아보이잖아요...
아직까진 아쉬운 건 이런 정도인 듯. 어버버하느라 원작의 짱짱 센 친구를 엄청난 실수쟁이로 만들며 자책감을 느끼고는 있지만 한동안 재밌게 하지 않을까 생각함!
+추가로 골드가 생각보다 잘 안 모인다, 장비 뽑기, 스킬 레벨업 뽑기 이런 데도 쓰이고 감독님 모셔오는데도 쓰이니 쓸 데를 잘 생각해봐야 할 듯.
아무튼 최애캐가 있는 경우> 먼저 뽑고 시작해야지 안 그러면 뽑기 막막할 수 있음. 아직 안 나온 최애학교 생각하면 눈물이 날 정도.. 카라스노 출신 친구들을 좋아하면 이벤트로 레전드 등급(아이코닉보다 한 단계 낮음) 캐릭터를 얻을 수 있어서 그나마 낫지만 등급이 낮은 만큼 최고 스텟은 살짝 낮단 걸 감안해야함.
최애캐는 없지만 그냥 해보고 싶다> 아이코닉 둘 정도 뽑고 시작하면 좋을 것 같지만 하나여도 상관은 없으려나 싶음.. 이 게임도 같은 캐릭을 중복으로 뽑거나 조각을 모아서 별을 올려주는 시스템이 있음. 낮은 단계 캐릭터를 2별로 만들어주고 한 단계 위의 별 1개짜리 캐릭터와 비교해보니 공방 수치가 거의 비슷해짐ㅇㅇ 운이 엄청 좋거나 과금을 엄청 할 예정이 아니라면 대개는 낮은 등급 캐를 많이 뽑게 될 텐데 낮은 등급 캐 티어업해서 쓰는 게 현실적으론 더 빠르게 강해질 것 같음. 이벤트로 주인공팀 레전더리 캐들은 얻을 수 있는 거 같으니 그러니 가볍게 해볼 생각이면 아이코닉 개수에 너무 매달리지 않아도 될 것 같음.
일단 가챠에서 나오는 캐릭터 등급은 아이코닉(자주색 빛 나옴)>버프(파란빛)>노멀(노란 빛) 이렇게 세 등급이 있음. 아이코닉이 제일 좋은 거. 가챠 창에서 아래 사진처럼 빛이 번쩍거리면(그냥 보라색이기도 함) 축하합니다 아이코닉이 나올 겁니다!임. 근데 그냥 하얀 빛 나오는 화면에서도 낮은 확률로 아이코닉이 뜨기도 하더라
이렇게 뽑기에서 나오는 캐가 마법소녀처럼 뾰로롱 포즈를 취하고(감독 뽑기에서는 어르신들이 저렇게 예쁘게 등장하심!)..
짜잔, 캐릭터 인상을 잘 살린 뽀짝이들이 생겼습니다! 이렇게만 보면 귀여운 캐만 데리고 플레이하고 싶은 욕망이 가득해지겠지만 그게 또 아님.. 모르겠다 나붕이 자동편성에 의존해서 플레이해서 그렇지 미형인 캐릭터들만 키우면 예쁘고 강한 팀을 꾸릴 수 있을지도... 아무튼 취향없이 자동추천으로 플레이하다보면 이렇게
.....체육계 고등학생들은 당연히 이렇게 생겼겠지 주장하는 것 같은 강인한 인상의 팀을 얻을 수 있음.. 근데 플레이하다 보면 얘들 다 귀여워보임! 이렇게 건장히 생겨서는 도도도 뛰어다니고 열심히 공 던지고 하는 거 보면 내새끼들 잘한다 귀여워하는 마음이 생김
저렇게 짧은 팔다리 움직여가며 뛰어다니는데 슈퍼 귀여움
서브 실수하면 모두 양손으로 눈을 가리고 우는 포즈 취한다, 성격이 거친 캐조차도..(원작 고증 생각하면 조금 아쉽긴 한데 일단 귀여움)
저렇게 귀여운 캐릭터들을 움직여가면서 플레이하고 나면 외모가 어떻든 다 정들어서 좋아짐. 거기다 캐릭터 레벨이 올라가면 스킬이 하나씩 해금되는데 이게 또 옆에서 성장 지켜보는 느낌이라(연습하고 경기 뛰면서 새로운 기술을 배운 것처럼) 뿌듯하고 더 애정 가더라. 이런 시스템 마음에 듦.
(이렇게)
아쉬운 점은 원하는 캐릭터를 뽑기 힘든 확률이 1번.. 물론 데리고 플레이하다 보면 모두 정들고 지나가던 캐릭터 a조차도 전력으로 자신만의 배구를 즐겼겠구나 그런 생각이 들어서 원작 메시지를 정말 잘 담아냈다는 생각이 들지만,, 최애캐 있는 입장에선 너무 고통스러운 확률임ㅠㅜㅠㅠ
아쉬운점2로는 스탠딩 일러 퀄? 3d 미니미들에 공을 들이면서 이쪽엔 예산을 많이 쓰지 못했는지 스탠딩 일러가 좀 어색함. 특히 몇몇 캐들은 눈에 하이라이트가 안 찍혀있어...
존나
존나 무섭고요.. 괜히 악역 같아보이잖아요...
아직까진 아쉬운 건 이런 정도인 듯. 어버버하느라 원작의 짱짱 센 친구를 엄청난 실수쟁이로 만들며 자책감을 느끼고는 있지만 한동안 재밌게 하지 않을까 생각함!
+추가로 골드가 생각보다 잘 안 모인다, 장비 뽑기, 스킬 레벨업 뽑기 이런 데도 쓰이고 감독님 모셔오는데도 쓰이니 쓸 데를 잘 생각해봐야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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