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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28 16:12
우리 아징 속이 좁은건 맞는데 그걸 조카인 금종주가 어찌아시는지? ^^.. 하는 남희신
그러면 금릉은 어리둥절해서 내가 외숙을 왜 모르냐고. 무슨소리 하냐고 어리둥절해야 함
(남경의: 아씨 눈치없네
 남사추: 경의야 제발)

듣고있던 위무선 음흉하게 웃으면서 속이 좁다는게 ㅇㅅㄱ를 말하는게 아니라 성질머리를 말하는거네요 택무군!  하는 위무선
(금릉: 뭐? 다들 미쳤어요?)

위무선 옆에서 음, 강만음 속이 좁긴하지 하는 남망기
(금릉: 선독은 그걸 어찌...?)

그리고 얼굴 시뻘개져서 다꺼져!!!!!!!!!! 외치며 평생팔릴 쪽 다팔린 강징이 보고싶다...


그날부로 택오개 주접이 수선계 제일이라 소문남.. 이때 종주회의 한다고 모인 수사들과 세가 종주들이 다 지켜보고 있었거든...
+남희신은 뜨거운 자전에 맞으면 아프다며 유유자적 자랑하고 다님....



흑흑.. 강징텀.. 아직도 맛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