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의 열매로 개쩌는 고무고무 성대를 얻은 루피가 언더그라운드 뮤직씬을 돌아다니며 멤버를 하나씩 주워서 밀짚모자 밴드를 결성하는 거임
당시 수많은 밴드들의 목표는 [위대한 항로]라는 락 전문 차트로 진입해서 골D.로저의 로저밴드가 세운 최장기 1위 기록을 깨는 거겠지.
그리고 그 시기에 치고 나오기 시작한 새끼밴드들이 화제성 오지는 거임. 황색언론에서 제일 핫하고 이슈 많았던 밴드맨들을 쫙 뽑아서 초신성이니 최악의 세대라고 부르기 시작하면서 인기가 더욱 뜨거워짐.

시발 존나 재밌겠다
밀짚모자 밴드는 얼터락이긴 한데 장르 상관없이 과감한 시도 많이 하고 소처럼 일해서 정규앨범 해마다 낼 듯
한조각 밴드버전으로도 내놔라 오다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