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말 그대로 모든 것을...
고통도 상실도 성장도 영광도 희망도 ㅠㅠㅠㅠㅠㅠㅠ 
슈리가 쓰는 왕관 진짜 너무 무겁게 느껴지고 오빠한테 뻐큐 날리다가 엄마한테 혼나던 그 애기가 씁쓸함을 품은 어른이 되어버렸다는 부분이 진짜 사람 돌게 하는듯 솔직히 진짜... 너무 가혹하긴 가혹한데 캐 서사로는 맛있어 ㅠ 근데 너무 마음이 쓰여 ㅠㅠㅠ 근데 또 슈리의 발자국 하나하나가 좋아... 
그리고 정말 트찰라를 사랑하는 영화 같아서 좋더라 진심어린 애도에 가슴이 뭉클한데 그게 또 슈리 서사랑 이어져있는 거다보니 더욱 감정이 풍부해짐
2022.11.10 00:18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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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다 받는다ㅠㅜ
[Code: fad9]
2022.11.10 00:20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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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Code: 8b59]
2022.11.10 00:24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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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앙
[Code: 9d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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