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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06 22:28

중반에 사이클론이 나노봇으로 아몬 치료해주니까 스매셔가 그거 보고있다가
나노봇으로 사람 치료하는거 짱멋있다고 솔직하게 사이클론 기술 찬양하는것부터 커여웠음ㅋㅋㅋ
여캐의 외모가 아니라 기술을 진심으로 칭찬하기.. 귀하다 이건
그리고 스매셔가 하도 똘망똘망한 눈으로 대단하다고 하니까 사이클론도 네 기술도 대단하다고 해주고 ~화기애애~

그리고 나중에 왕관에 쓰인 "삶은 죽음으로 가는 유일한 길이다" 내용 무슨 뜻인지 추측할때
스매셔가 "삶은 한번뿐이니까 인연을 소중히 하라는거 아닐까여?ㅇㅅㅇ" 하면서
존나 순딩한 댕댕이 같은 얼굴로 사이클론 보는거 개커여웠음ㅋㅋㅋㅋㅋ 개수작인데 그저 커엽ㅋㅋㅋㅋ

하여간 이게 2022년식 헤테로 장면이구나 싶었음 좋더라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