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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03 21:31
그러니까 더 나이 먹어서 매브가 노산으로 힘들어 하기 전에 어떻게든 빨리 아이 낳으려고 약 0.1톤의 몸으로 매브 짓누르고 임신 시키려고 싸는 족족 매브 자궁에 싸 지르는 루스터랑 그냥 얼척이 없고 어이가 없고 죽을 것 같은데 좋긴 또 좋아서 이런 자기 자신이 싫어지는 매버릭 보고 싶다.

루스터가 눈물로 피아노 두들기고 매브 격납고 앞에서 쌩쇼를 해대서 영건즈가 아 그냥 받아주고 평생 서로를 사회에 풀어놓지 마세요; 하면서 서폿 해주고 나서야 겨우 매브랑 결혼한 루스터가 매브 노산으로 힘든거 못 본다며 지금 쌍둥이 낳아야 한다고 매일 밤 매브 침대에 눕히고 새벽까지 안 놔주는게 보고싶다.

매브는 지금 낳아도 노산인데?! 하고 벗어나려 해봤지먼 안광 꺼진 수탉이 그러니까 지금 당장 임신해요. 하면서 자기 안에 싸지르는거 그대로 받아내서 허니문 베이비 생기는거 보고싶다. 모처럼 신혼여행으로 휴가 받아냈는데 매브 호텔에서 나오지를 못했겠지. 밤이고 낮이고 매브 정신 차리고 있으면 루스터가 침대에 눕혔을 테니까. 정신 잃었다가 깨어나보면 루스터가 계속 허리 털고 있었겠지.

그렇게 신혼휴가 후 병가 얻으 매브가 몸이 안 좋아서 병원 가보니 축 임신! 뜨고 신난 루스터랑 퀭해져서 영건즈가 가져온 몸보신에 좋은 음식 먹는 매브 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