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연갤 - 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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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hygall.com/505119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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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31 20:02
불가능한 일인듯 너튭에서 맨날 자식 도시락 휙휙 싸길래 그래도 할만은 한가보다 생각햇거든? 근데 내가 일잇어서 도시락 n달 싸보니까 존나개 어려운 일이란걸 깨달음 .. 그사람들은 막 반찬도 두세개 케첩 같은 것도 따로 담고 이러던데 난 시발 귀찮아서 반찬 무조건 냉장고에 남은거 어제 먹다남은거 이따위고 그것도 없음 걍 김하나만 덜렁 들고감 케첩 짜기도 귀찮아서 통으로 들고다님 ㅋㅋㅋ 데코는 무슨 걍 설거지 귀찮아서 반찬위에 밥올린적도 개많음 진심 사랑아니고서는 사진으로 남길법한 도시락을 정기적으로 싸준다는건 불가능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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