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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30 19:50
지나가던 골든 댕댕이 꼬리에 오금이 맞고 1차 휘청임 + 내가 억 소리내니까 그거 듣고 돌아 선 골댕이 머리에 부딪혀서 아예 길에 주저 앉음 당했는데 너무 웃기고 행복하더라ㅋㅋㅋㅋ

집사분이 계속 사과하는 와중에 골댕이는 좋~다고 계속 뽀뽀해줘서 (주인분께) 괜찮습니다, (골댕이님께)고마워요만 반복하다가 집에 들어왔는데, 그 크고 따뜻한 느낌을 잊을 수 없을 것 같아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