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편 https://hygall.com/504882759


픽가형제들+코너는 바비 때리는 페리를 종종 갈굼




사촌형부께서는 와이프가 밥을 못먹고 있는데 밥이 넘어가나봅니다?




저 가정폭력범을 그냥..!!




바비형 얼굴에 멍든거 어쩔거예요!!! 저 인간 성격도 저 모양이라 봐줄건 얼굴밖에 없는데!!!!!!




케니형 멋지다~ 잘 쏴야돼~




형.. 나도 쏘는게 좋을까?




근데 이랬다가 형부가 화난다고 또 바비형 때리면 어떡해?




아니 일단 진정하고 얘기를 들어보.....케니처제?총은 좀 내려놓고, 버드처제도 따라서 총 들지말고 제발 내 얘기 좀........




...다 제 잘못입니다............

이런식이어도 페리는 성질 못 냄. 남편들이 군인, 스파이, 경찰, 바텐더니까ㅇㅇ
(바텐더가 왜? 싶겠지만 이 집 바텐더는 사람을 찢어..!)
저 인간들이랑 1대1도 힘든데 1대n이다? 자기가 형제들한테 두들겨 맞을거 알고있음. 거기다 자기도 가끔은 바비한테 심했단거 인식하고 있어서 이혼 안 시키는게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있을듯. 물론 바비도 참지않긔라 자기도 많이 맞는데 자기한테만 뭐라고 하는거 억울하다고 생각도 함 (중위님:양심없나?)



바비는 그거 보면서 뒤에서 비웃고 있을듯

그래도 둘은 연애결혼해서 나름 잘 살고 있음. 그거 아는 형제들이라 이혼얘기는 꺼내지도 않고 걍 페리만 갈구고 끝날 듯

페리가 억울한 이유 : 바비는 얼굴에 멍들었지만 자기는 명치쪽에 큰 멍있음, 선빵도 바비가 먼저였음, 싸움의 원인도 바비의 오해였음(거래처 사장이랑 전화할때 친절한거 보고 바람으로 오해함. 근데 거래처 사장 70대 노인임)
페리바비 둘의 싸움은 언제나 쌍방이었고, 다른이유로 화났어도 서로에게 푼 적은 없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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