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연갤 - 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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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30 12:10
마냥 뼝아리 같던 루스터가 갑자기 성인 남자가 된게 늘 와닿지 않아서 신기한 매버릭 가끔 침대에서도 슬쩍 루스터 몸 더듬어 볼 것 같지. 머뭇거리는 손바닥이 두꺼운 팔뚝이나 근육이 잘짜인 등을 쓸어보기도하고 두툼한 가슴부터 미끄러지듯 단단한 복근까지 어루만지면 루스터는 늘 흐뭇하게 지켜볼것 같다. 저를 바라보는 따듯한 시선을 그제야 눈치챈 매버릭이 얼굴 붉히면 루스터가 오히려 매버릭 손 잡아끌어서 자기 복근 위에 올려둘 듯
괜찮아요. 더 만져봐요.
어서요. 당신 손이 닿을때마다 짜릿하니까. 속삭이는 루스터의 낮은 목소리에 저도 모르게 몸이 달아오르는 매버릭이겠지. 한참이나 루스터의 구릿빛의 탄탄한 몸을 쓸어보다 웃으며 말할꺼야.
이제 정말 어른이구나 브래들리
감탄하는 듯 내뱉는 말과 함께 매버릭의 눈은 애정이 가득 담겨있어서 루스터 픽 웃으며 자기 두꺼운 몸 안에 매버릭 가둬두며 꽉 안아주겠지.
반대로 매버릭은 루스터 앞에서 벗은몸을 보여주는걸 그리 안좋아해. 연인으로 의식하기전에는 상관없었지만 이제 상황이 달라졌잖아. 루스터가 오래전부터 사랑했던 자신은 십년전에 고정되어있을텐데 십년이라는 세월이 흐른 지금 제 몸은 나이들어 점점 시들어 가니까. 루스터에 비해 볼품없는 몸이라고 생각하고 혹여나 애정이 식을까 그리 보여주고 싶어 하지도 않을듯.
처음 몸을 섞기로 한건 정말 매버릭이 큰 결심을 한거야. 루스터에게 제 애정이 단순한 동정도 회피도 아니라는 걸 보여주기위한 증명이었지. 루스터를 침대 가장자리에 앉히곤 그 앞에서 매버릭은 천천히 자기 옷을 벗어내렸어. 상의와 하의 속옷까지 벗은뒤 아무것도 입지 않은 몸을 루스터에게 보여주면서 씁쓸하게 웃었을꺼야
이런 몸으로도 괜찮겠니?
루스터는 진즉 매버릭이 어떤 생각을 하는지 알고 있었을꺼야. 평생을 같이 했던 사람이니까. 대답대신 루스터는 조용히 일어나서 찬찬히 매버릭의 둥근 어깨를 쓸어내리며 여전히 탄탄한 가슴위에 입을 맞추겠지. 갑자기 입술이 내려앉은 감촉에 움찔하는 매버릭을 보며 슬쩍 웃어보였어.
전 언제나 당신 몸에 발정해요.
봉긋한 엉덩이를 움켜쥐면서도 다른 손으로 매버릭의 손목을 잡아 끌어 발기한 제 성기를 확인시켜주겠지.
루버릭
괜찮아요. 더 만져봐요.
어서요. 당신 손이 닿을때마다 짜릿하니까. 속삭이는 루스터의 낮은 목소리에 저도 모르게 몸이 달아오르는 매버릭이겠지. 한참이나 루스터의 구릿빛의 탄탄한 몸을 쓸어보다 웃으며 말할꺼야.
이제 정말 어른이구나 브래들리
감탄하는 듯 내뱉는 말과 함께 매버릭의 눈은 애정이 가득 담겨있어서 루스터 픽 웃으며 자기 두꺼운 몸 안에 매버릭 가둬두며 꽉 안아주겠지.
반대로 매버릭은 루스터 앞에서 벗은몸을 보여주는걸 그리 안좋아해. 연인으로 의식하기전에는 상관없었지만 이제 상황이 달라졌잖아. 루스터가 오래전부터 사랑했던 자신은 십년전에 고정되어있을텐데 십년이라는 세월이 흐른 지금 제 몸은 나이들어 점점 시들어 가니까. 루스터에 비해 볼품없는 몸이라고 생각하고 혹여나 애정이 식을까 그리 보여주고 싶어 하지도 않을듯.
처음 몸을 섞기로 한건 정말 매버릭이 큰 결심을 한거야. 루스터에게 제 애정이 단순한 동정도 회피도 아니라는 걸 보여주기위한 증명이었지. 루스터를 침대 가장자리에 앉히곤 그 앞에서 매버릭은 천천히 자기 옷을 벗어내렸어. 상의와 하의 속옷까지 벗은뒤 아무것도 입지 않은 몸을 루스터에게 보여주면서 씁쓸하게 웃었을꺼야
이런 몸으로도 괜찮겠니?
루스터는 진즉 매버릭이 어떤 생각을 하는지 알고 있었을꺼야. 평생을 같이 했던 사람이니까. 대답대신 루스터는 조용히 일어나서 찬찬히 매버릭의 둥근 어깨를 쓸어내리며 여전히 탄탄한 가슴위에 입을 맞추겠지. 갑자기 입술이 내려앉은 감촉에 움찔하는 매버릭을 보며 슬쩍 웃어보였어.
전 언제나 당신 몸에 발정해요.
봉긋한 엉덩이를 움켜쥐면서도 다른 손으로 매버릭의 손목을 잡아 끌어 발기한 제 성기를 확인시켜주겠지.
루버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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