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캐 올망쫄망 맑고 순한 눈빛 하던 애기가






참전 후 냉정하고 차분한 눈빛 하고





적국에 고문당해서 만신창이가 되더니 독기 품은 눈빛을 쏘고
(이 무렵 얻은 별명 킬링머신)




헌신했던 국가에 버려지고 죽은 눈 함




그러다가 부하들 수습해야겠다는 의지 하나로 일어남
비온 뒤 굳어진 땅처럼 눈빛이 단단해짐

(+참고로 이때 안에 입은 저 옷이 텔냐시카라고 원래 수군이나 스패쯔나쯔, 특수부대 옷인데 육군이 왜 입었는지 모르겠음 색을 봤을때 VDV 공수부대로 추정





텔냐쉬카 참고사진




하여간 시간이 지나 마피아 두목 지역 패자 자리 오르고 산전수전 다 겪으니 여유 생기고 자연스러워짐




근데 평온한얼굴로 사람 조지니까 더 무섭단 말입니다..ㅜㅜ
무슨 장면이냐면 남의 나라 일본에서 시한폭탄설치해놓고 버튼 누른 것이여요..





가끔 광기 돌 때 눈빛 개무서움... 개지림.. 만화에서 이 캐릭이 무력 최상위 급이고 엇비슷하거나 더 강한 사람도 많은데.. 포스로 제압함 살짝 나사빠지고 법치국가 한 가운데서 폭탄터뜨리는 광기+ 그냥 사람이 조오오올라 무서워서 다들 한수 접고 피해감






눈빛 변화







존멋 여캐 블랙라군의 발랄라이카



믿기진 않겠지만 그러면서도 최소한의 도덕관념은 살아있어서
자신의 수하를 고문살해한 소년병을 살해하고 한숨 쉰다던가
발랄라이카의 수하들은 그녀의 삶의 의미고 끔찍히 아꼈는데도
나는 너같은 괴물이 되지 않을거다라며 고문을 포기하는 등
미쳐돌아가는 세계관에서 희미한 인간성을 보이기도 함

마무리 어떻게 하지?
블락라군 봐라.. 존멋여캐 졸라 많이 나오고 남캐 키링남임
여캐들 다 졸라 미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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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버전도 개잘생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