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아이스 별달고 제대로 안정적이게 인사하려고 온거라 치자 원스타도 청춘이야!!

매버릭 : 여기앉아 자기야
아이스 : 고마워 맵
매버릭 : (머리 빙글빙글) (얼굴구경)

크리스 : 어서오게. 이제서야 만나게 되는군
아이스 : 저도 찾아뵙게 되어 영광이에요

리처 : 맵에게 듣기론 전투술이 출중하다는데 탑건에서도 수석이었다고? 그게 사실이니?
아이스 : 예. 어렸을때부터 대련을 좀 해서..
리처 : 오호.. 대련?
매버릭 : (머리 빙글빙글) 응! 톰은 엎어치기 할때도 섹시하다고
아이스 : 해군 항공대 조종사지만 언제 어떻게 땅에서 이뤄질 지 모르는 전투를 대비해 준비해두고 있습니다
리처 : (머리 빙글빙글) 대련 나도 잘하는데...

스테판 : 솔직히 요즘 누가 주먹으로 대련해. 미식축구로 붙으면 모를까
아이스 : 오 해군사관학교때 쿼터백이었는데 다음에 휴가나오면 한판 붙어볼까?

스테판 : (머리 빙글빙글) 쿼터백... 뭐.. 실력은 나쁘지 않겠네요

이단 : (조용히 밥먹고 있었음)
아이스 : (등 뒤로 현재 정세, 군대 분위기 적힌 서류 넘겨줌) 찡긋-*
이단 : (머리 빙글빙글) 

아이스 : 와 이거 진짜 맛있네요. 저희 집 쉐프께서 해주셔서 먹던 거랑 똑같... 아니 그 이상이에요 정말 맛있어요
크리스 : (머리 빙글빙글) 크흠, 내가 만든거야. 직접
아이스 : 이맛은 와! 진짜!
배리 : 잠깐만..잠깐

배리 : 크흠, 그래서 자네가 진짜로 하고 있는것은 뭔가.. 대련이나 미식축구말고 진짜 유용한 뭔가 하는게 있을거 아냐
매버릭 : 그는 지금 준장이야 엄마. 내 윙맨으로 같이 날다가 이제 지상직을 하게되었어
배리 : (머리 한쪽 자람) 그럼.. 모... 별 달면 뭐가 좋은데...
아이스 : 평생 매브를 날게 해줄 수 있죠
배리 : (머리 양쪽 빙글빙글) 음~ 권력이 생기는구나... (나는 안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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