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503495650
view 3670
2022.10.22 01:39
가끔 보면 손목 시려지는 연하너드니까
특급달달떡치려고 머리속으로 동선까지 다 짜놓고 조명 밝기까지 만반의 준비할거같은데 막상 하니까
너무 좋아서 미리 생각했던 루틴은 하나도 못하고 천천히 하라는 밥 말 귓등으로도 안듣고 자기 맘대로 할거같다,,,
계획에도 없던 후배위로 쾅쾅 박아대니까 밥이 다급하게 막 손 뒤로 뻗어서 밀어내는데 체중 실어서 콱 짓누를듯,,, 밥이 부르르 떨면서 가도 신경도 안쓰고 본인 페이스대로 계속 박겠지 ,,, 결국엔 세번 정도만 해야지했던게 그날 가져갔던 콘돔 다쓰고 새거까지 뜯을정도로 많이 했을듯 다음날 기력 쪽 빨린 밥이 허리잡고 행맨 째려보면 세상 미안한 표정으로 베이비 내가 진짜 그럴 계획이 아니였어 싹싹 빌거같다,,, 그날은 직접 씻겨주고 밥도 먹여주고 마시지 해주고 극진히 모시는데 다음번에 또 지맘대로 해서 밥 잉잉 울듯,,,



행맨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