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연갤 - 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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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21 05:29
cpr잘 못하면 갈비뼈가 부러진다(x)
cpr을 잘해야 흉골이 부러진다(o)
세동을 일으키고 있는(심장이 부르르 떤다고 생각하면 됨) 심장을 억지로 쥐어짜는 거라 생각보다 엄청 강한 힘으로 눌러야 햔다고 함.
응급구조요원 말이 요새는 쇄골과 명치 사이 1/4지점에서 하라고 가르치는 데(가슴 중앙 부위임) 이걸 그런 힘으로 누르다 보면 어느 순간 흉골이 뚝 부러지는 감각이 손에 느껴진다고 함. 근데 그게 잘하는 거라 멈칫 하지 말고 계속 눌러야한다했음.
근데 명치는 절대 피해야된데. 명치 뼈가 끝이 날카로워서 부러지면 장기를 찌른다고..
어쨌든 강사분 말이 그래서 환자 살려놨더니 나이든 보호자분들 중에서 '아를 어떻게 했길래 저런 멍 투성이냐'고 불평하는 말도 들었다고 함.
사람을 살리려면 어쩔 수 없이 발생하는 일 이라는 사실이 좀 더 많이 알려졌음 좋겠음.
cpr을 잘해야 흉골이 부러진다(o)
세동을 일으키고 있는(심장이 부르르 떤다고 생각하면 됨) 심장을 억지로 쥐어짜는 거라 생각보다 엄청 강한 힘으로 눌러야 햔다고 함.
응급구조요원 말이 요새는 쇄골과 명치 사이 1/4지점에서 하라고 가르치는 데(가슴 중앙 부위임) 이걸 그런 힘으로 누르다 보면 어느 순간 흉골이 뚝 부러지는 감각이 손에 느껴진다고 함. 근데 그게 잘하는 거라 멈칫 하지 말고 계속 눌러야한다했음.
근데 명치는 절대 피해야된데. 명치 뼈가 끝이 날카로워서 부러지면 장기를 찌른다고..
어쨌든 강사분 말이 그래서 환자 살려놨더니 나이든 보호자분들 중에서 '아를 어떻게 했길래 저런 멍 투성이냐'고 불평하는 말도 들었다고 함.
사람을 살리려면 어쩔 수 없이 발생하는 일 이라는 사실이 좀 더 많이 알려졌음 좋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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