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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20 07:01
ㅅㅌㅁㅇ

해외붕이라 극장에서 돈워리달링 보고왔는데 영화 있던 잡음 대비해서 영화가 그렇게 나쁘진 않았음.

개취로 잡음 이전에 샤이아가 역할 했다고 생각하면 해숙이도 연기 좋았지만 전체적인 영화 주제나 무게감 주연들 픽처 생각했을때 또 다른 의미로 좋았을것같은 느낌은 있었음.

플퓨 연기나 존재감이야 두말할것 없지만 묘하게 미드소마형 헤로인 역할이나 연기가 다시 느껴지는거보면 분명히 리드걸이나 미드소마 블위 연결해서 할리우드 내에서 확실한 존재감 잡아가는 느낌이라 제니퍼로렌스 보는 느낌이었고

영화 연출이나 음악 카메라 전체적으로 올리비아 와일드 나름대로 각잡고 공들여서 만든 영화같은게 보면서 느껴져서 영화 잡음때문에 썩토나 기본적으로 다 좀 저평가 받는 느낌은 있었음…

그럼에도 제작사 입김인지 뭔지 초중반 대비해서 후반 갈수록 좀 투리하게 후반부 흘러가는거 같아서 뒷심이 약했다고 생각하고..

영화 주제적으로 이 시기에 어떤 의미로는 의미는 있는 영화같아서 개봉전 후려치기로 제끼기엔 좀 아까운 느낌이 있고 생각보다 괜찮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