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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19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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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에올 보고 진짜 오열함ㅅㅂㅋㅋㅋㅋ
왜이렇게 뭉클하고 찡하고 사람 심장을 건드리냐

세탁소에서 에블린은 자포자기했는데 웨이먼드가 사고 수습했을 때부터 울컥했는데 그 뒤에 어느 세계 웨이먼드든 에블린을 사랑하는 게 너무 절절하게 느껴져서 존나 눈물터짐...
생각치도 못하게 너무 좋았어서 주말에 다시 볼 거임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