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트 투수 엘리트 타자 그리고 엘리트 장난꾸러기 오타니
5월달 SI에 실린 기사임



60세 투수코치한테 조심하세요! 외치면서 공 던짐
투수코치는 기겁하며 움츠렸지만 탱탱볼ㅋㅋㅋㅋ
가벼운 공을 무거운 것처럼 가장해서 놀래키는 장난을 가장 좋아한다고ㅋㅋ



오타니는 언론에 노출을 좀 꺼리는 편인데 최근들어 카메라에 재밌는 장면들이 많이 포착되면서 이목을 끌게 됨




타격 시원찮을때 빠따 CPRㅋㅋㅋㅋ


캐치볼하다가 갑자기 펜스쪽으로 공을 던져서 팬 놀래키기ㅋㅋ



또 즐겨하는 장난은 동료 선발투수 산도발 뚫어지게 쳐다보다가 뭐냐고 물으면 앵무새처럼 말 따라하기
'장난하냐?' '장난하냐?' '나 좀 고만 괴롭혀' 결국 둘 다 빵터짐ㅋㅋㅋ


팀원들도 처음에 친해지면서 오타니의 유쾌한 성격에 놀랐다고 함ㅋㅋㅋ


팀원들과도 다 두루두루 친함. 팬들한테 엄청난 양의 초코렛 선물을 받는데 대부분 사물함 이웃에게 나눠준다고 함


덕아웃 클하 분위기 메이커 오타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