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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27 05:39
지금은 은퇴한 쪽국 심판분이 인상깊었던 경기중 일화?사연?얘기해준건데 오타니 부분 재밌어서 번역해봄

심판분이 당시 나이가 40대여서 어깨가 아프다보니 파울볼같은걸 투수한테 던져서 되돌려주기 어려웠다고함
그래서 가급적 포수한테 부탁했는데 어쩔수없이 심판이 던져야할때가 있었다고
그때 투수였던 오타니가 심판의 상황을 이해했는지 이닝교체때 심판한테 전속력으로 달려와서
"(심판이름)씨! 어깨아프실것같아서 공가지러왔습니다."하고 말했다고함ㅋㅋㅋㅋㅋ

심판인생 29년동안 그런사람은 오타니뿐이었다면서 회상했다고ㅋㅋㅋㅋㅋ많이 인상적이었나봄..

이외에도 인사할때 ㅇㅇ심판 이라고 꼭 이름을 불러줬었다고함ㅋㅋㅋㅋㅋ

출처는 아.사히신문
심판분 경력하고 실명도 나와있어서 믿을만한것같아서 번역해봄 문제.시 삭제
https://mobile.twitter.com/dot_asahi_pub/status/1501711443007193089

공받으러 전속력으로 달려가던 쪽본햄시절 오타니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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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27 10:38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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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아내 마음도 예쁘지ㅜ
[Code: 48e9]
2022.07.27 11:07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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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와 소주하기도 미안할 정도로 갓벽하다 그런 오타니가 내아내라니 (˘̩̩̩ε˘̩ƪ)
[Code: e977]
2022.07.28 02:36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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ㅗㅗㅗㅗㅗ 열심히 산 선수한테 왜이러냐
[Code: 1a1c]
2022.07.27 14:15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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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타니... ㅜㅜ
[Code: e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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