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46865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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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15 10:58
그거 그냥 영화적표현이더라......
해외붕인데 붕키 엊그제 생리통땜에 아파서 끙끙대니까
친구가 헉,하더니 진통제 한알 톡 주더라고
외국은 물 없이 먹는게 맞나보다 싶어서 그대로 삼켰더니
그 친구 말고도 주변에 같이 있던 사람들이
히에에에에에애액 하면서 왜 물이랑 안먹냐고 날 얼척없게 쳐다봄
그래놓고 영화속 드라마속에서 물없이 약 처먹는거 왜그러는거냐고 병신같다고 두런두런 이야기하더라...
ㅋㅋㅋㅋ....머쓱타드
해외붕인데 붕키 엊그제 생리통땜에 아파서 끙끙대니까
친구가 헉,하더니 진통제 한알 톡 주더라고
외국은 물 없이 먹는게 맞나보다 싶어서 그대로 삼켰더니
그 친구 말고도 주변에 같이 있던 사람들이
히에에에에에애액 하면서 왜 물이랑 안먹냐고 날 얼척없게 쳐다봄
그래놓고 영화속 드라마속에서 물없이 약 처먹는거 왜그러는거냐고 병신같다고 두런두런 이야기하더라...
ㅋㅋㅋㅋ....머쓱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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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15 11:17
ㅇㅇ
바쁠 때 물 없이 약을 삼키던 습관대로 항생제 알약을 물 없이 복용했다가 식도에 구멍이 나는 바람에 일주일 동안 병원에 입원하고 말았다는 것이다. 가슴을 칼로 후벼 파는 듯한 통증에 고통스러웠던 당시를 회상하며 펨버튼은 누구든 알약을 충분한 물 없이 삼키는 건 위험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펨버튼의 식도를 뚫고 들어간 독시사이클린이란 항생제 외에도 다수의 항생제가 점막을 손상시키는 부식성이 있는 약이다. 철분제, 비타민C정제부터 골다공증치료제, 소염진통제까지 식도에 들러붙으면 위험한 약의 가짓수는 100종이 넘는다. 알약 한 알 때문에 응급실에 실려가는 상황을 맞지 않으려면 평소 약은 반드시 물과 함께 복용하는 걸 습관으로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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