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 꽤 흐른뒤에 붕붕이랑 연애중임
너붕 군대는 1도 모르고 살다가 아저씨가 군인이었다고 하니까 궁금해서 이거저거 물어보는데 닥은 대답 잘 안해줌 뭐 좋은 얘기라고.. 대충 둘러대고 말았는데 그바람에 오히려 젠킬도 보고 이것저것 찾아본거지ㅋㅋㅋㅋ 와 이 아저씨 성질 장난아니네; 와씨 맞말인데 저래도 되나; 싶을거임



내앞에선 이런 말랑콩떡인디,,
너무 신기해서 볼 콕콕 찌르면서 아저씨 성질 장난 아니더라? 나 다 봤어~ 와 이렇게 내숭을 떠나~? 놀리는데 아니야.. (에 맞던데) 아니야아.. (오케오케 그렇다고 쳐줄게!) 아! 아니라고.. (헐 맞네) 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좀만 더하면 빡쳐서 울거 같아가지고 아라써아라써 달래줄듯ㅋㅋㅋ




그날밤 침대에서 안경 벗겨주다가 흐흫.. 아저씨 진짜 안 그랬어? 하면은 츄우기되서



어음... 아니라고 했잖아..

할 거 같다ㅋㅋㅋㅋ 입모양이 그래보여ㅋㅋㅋ
사실 내면이 개빡친 닥은 재앙의 주둥아리는 냅두고 몸으로 보여줄듯

닥너붕붕 젠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