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곡 금지옥엽 견 공자

강호 처음 나와서 기연으로 만난 거지가 몰락한 사계산장 장주인 거 알게 되겠지. 평생 사계산장 진회장에게 받은 은혜에 대해
들어왔던 견연이라 무슨 일이 있어도 도와야 한다고 생각함. 그래서 아버지께 가보자고 하다가 철없는 애송이 취급받아서 속상했다가 다시 설득하는데

"공자와 혼인하게 해준다면 가리다."

소리 듣고 얼 빠지겠지ㅋㅋㅋㅋ

"거절해도 좋소. 이 몸은 그저 길바닥에서 숨을 다 하면 그만."
"하하하할게요! 가요!"

해서 어안이 벙벙한 채 거렁뱅이 부군을 얻어 집으로 돌아감.







은 물론 역용하고 임무 중이던 주 수령이 일 끝내고 돌아가던 길에 견연이랑 마주친 거라 장난삼아 그런건데 순진하게 속은 거ㅋㅋㅋㅋㅋ 그렇게 신의곡 사위 되어서 견여옥 도움 받아 사계산장 출신 형제들 하나씩 빼돌리는 거 보고싶다. 칠규삼추정 박은 사람들도 견여옥 도움으로 무사히 제거하고 진구소는 정안군주한테 장가들고 사계산장 재건에도 성공했으면


자서객행 자객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