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382125949
view 1539
2021.05.09 22:46
상대가 죽으면 네임이 없어지는걸로...
원래 위무선의 이름이 적혀있던 강징 손목에는 화상으로 인한 흉터만 남아있겠지...위무선의 이름이 제 손목에 있는게 소름끼쳤던 순간도 분명히 있었는데 막상 이름 없이 매끈해진 손목을 보니 더 속이 뒤집혀서 어느날 홧김에 스스로 낸 상처를 치료 안하고 냅둬서 남은 흉터일듯 근데 절대 가리고 다니지 않는 강종주님 보고싶다
그러다 위무선이 헌사되고 가끔 손목을 들여다보는 강징인데 흉터때문에 이름이 다시 나타났는지 어쨌는지 알수가 없겠지. 위무선의 이름을 다시 바라는건지 스스로도 혼란스러울듯. 헌사 직후엔 없었던 강징의 이름이 저주가 다 풀린 후에 위무선의 손목에 다시 나타난 것도, 강징의 흉진 손목을 떠올리며 절대 티내지 말아야겠다고 씁쓸히 웃는 위무선도 강징은 모르는거 보고싶다.
2021.05.09 23:05
ㅇㅇ
모바일
하버드
[Code: 6e10]
2021.05.09 23:27
ㅇㅇ
모바일
얘들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속앓이 하지 말고 표현을 해라ㅠㅠㅠㅠㅠㅠ
[Code: 92d8]
댓글 작성 권한이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