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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17 15:36
길가고 있었는데 갑자기 내 앞에 짠! 하듯이 어떤 여자가 나타남
ㄹㅇ 짜잔~ 하듯이 척 나타남;
그래서 비켜 가는데 저기요~ 사진 좀 찍어주세요~
이럼.. 여기 걍 동네인데.. 그래서 네에...하고 핸드폰 받았는데
여자분이 여름 옷을 입고 있었음.. 좀 과하게...
며용했지만 그냥 찍었는데
아아앙 세로로오세로로오~ ->ㄹㅇ 이렇게 말함
그래서 세로로 해서 찍어드림........
그러고 갈길 가는데 아 시발 미친면이 사진 졸라 못찍어!! 이럼; 내 등뒤에 대고 들으라는 듯이.....
미친년 같아서 횡단보도 원래 그 앞에 있는거 건너려 했는데 좀 더 가서 다음 횡단보도 쭉 걸어갔단말임?
근데 또 다른 사람 붙잡고 그러고 있더라.....
지나가는 사람 많진 않았는데 다 쳐다보고 그랬음
아니 시발 글로 적으니 개소리처럼 들리네ㅜㅜ우리 엄마도 뭔 헛소리 하냐면서 안들으시는데 시벌 ㅠ
이게 머선...머선일이야.......우리 동네 머선일이여....... 난 살면서 이런 일 첨 겪음
ㄹㅇ 짜잔~ 하듯이 척 나타남;
그래서 비켜 가는데 저기요~ 사진 좀 찍어주세요~
이럼.. 여기 걍 동네인데.. 그래서 네에...하고 핸드폰 받았는데
여자분이 여름 옷을 입고 있었음.. 좀 과하게...
며용했지만 그냥 찍었는데
아아앙 세로로오세로로오~ ->ㄹㅇ 이렇게 말함
그래서 세로로 해서 찍어드림........
그러고 갈길 가는데 아 시발 미친면이 사진 졸라 못찍어!! 이럼; 내 등뒤에 대고 들으라는 듯이.....
미친년 같아서 횡단보도 원래 그 앞에 있는거 건너려 했는데 좀 더 가서 다음 횡단보도 쭉 걸어갔단말임?
근데 또 다른 사람 붙잡고 그러고 있더라.....
지나가는 사람 많진 않았는데 다 쳐다보고 그랬음
아니 시발 글로 적으니 개소리처럼 들리네ㅜㅜ우리 엄마도 뭔 헛소리 하냐면서 안들으시는데 시벌 ㅠ
이게 머선...머선일이야.......우리 동네 머선일이여....... 난 살면서 이런 일 첨 겪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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