ㅍ 다시는 개 안 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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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3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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덤덤한 척 넋두리처럼 말하는게 더 슬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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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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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3 20:00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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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ㅅㅂ눈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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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3 20:00
ㅇㅇ
아 이거 존나 눈물버튼
[Code: 0376]
2021.03.03 20:01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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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후.. 우리댕님 생각나네 진짜 어케 보내냐
[Code: df95]
2021.03.03 20:03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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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읽을 때마다 눈물 남..
[Code: 80f6]
2021.03.03 20:05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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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휴 울집댕 16살인데 눈물좔좔
[Code: 4890]
2021.03.03 20:06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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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을 때마다 눈물난다 아..........ㅠㅠㅠㅠㅠㅠ
[Code: 54b0]
2021.03.03 20:07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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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이거 첨 읽는 것도 아닌데 가구 절반에서 맨날 줄줄 울어
[Code: 19c7]
2021.03.03 20:10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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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옆에 있는데 벌써부터 그리움
[Code: 19c7]
2021.03.03 20:08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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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ㅜ
[Code: 52b6]
2021.03.03 20:08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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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n년 같이 산 댕주작 보내고 나니까 진짜 다신 못데려오겠더라 내 인생에서 그렇게 오랫동안 슬프고 그냥 길걷다가도 눈물나고 그랬던 적이 없었는데
[Code: 0f8c]
2021.03.03 20:12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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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이거 제목만 봐도 울것같음 시벌ㅠㅠ
[Code: 186a]
2021.03.03 20:15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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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동생이 가고
이 부분에서 항상 눈물남
[Code: d85b]
2021.03.03 20:16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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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이런글 볼때마다 아직 4살밖에안먹은 우리 댕주작 어리다해도 나이가 점점먹고 나중에 진짜 어떻게 보낼까 싶음...생각하기도 싫은데..눈물만남
[Code: 74bf]
2021.03.03 20:20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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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존재도 아닌 것처럼 말하는데 중간에 동생이라고 부른게 진짜...ㅠㅠㅠㅠㅠㅠㅠ
[Code: be73]
2021.03.03 20:24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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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휴 ㅠㅠㅠㅠ
[Code: 318f]
2021.03.03 20:34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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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6년 살았으면 오래산거긴한데 그래도 후회스럽고 슬프고ㅠㅠㅠㅠㅠ ㅈㄴ공감간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댕댕이들 백년살자..ㅠㅠㅜㅠㅠㅠ으헝
[Code: 0a2b]
2021.03.03 20:34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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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ㅜㅠㅠㅜㅜㅜㅠㅠㅜㅜㅜ
[Code: 1867]
2021.03.03 20:41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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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 ۝༎ຶ`༽ 
[Code: aaed]
2021.03.03 20:55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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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ㅠㅠㅠㅠ 무섭다 ㅜㅜ이런거보면 나중에 나도 겪을텐데
[Code: 3443]
2021.03.03 21:18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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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이라고 부른거 정말 가족이였네
[Code: 96ce]
2021.03.03 22:13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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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눈물나 진짜
[Code: 5343]
2021.03.03 22:14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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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두문단은 볼때마다 눈물나옴...
[Code: 6239]
2021.03.03 22:22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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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ㅜㅜㅜㅜ아ㅠㅜㅜㅜㅜㅜㅜ진짜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ㅜㅜ
[Code: 82af]
2021.03.03 22:46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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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나 ㅅㅂ 우리댕 사진 한번 봐야겠다 아효...ㅠㅠㅠㅠㅠ
[Code: 0b40]
2021.03.03 22:58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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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진짜 한 2주동안은 새벽에 자려고 누우면 눈물줄줄남....미침 진짜...
[Code: 4f20]
2021.03.03 23:15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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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Code: 7874]
2021.03.03 23:21
ㅇㅇ
나 왜 우냐
[Code: 26ff]
2021.03.03 23:38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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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n살때 nn>15년 이상 키운 강아지가 죽었는데 나는 시간 지나면서 가끔 다른 강아지 데려오면안되나싶었는데 가족들은 다 이제 더 못키우겠다고 했음ㅠㅠㅠ 울집 댕은 할매댕 하나니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Code: 37fe]
2021.03.03 23:40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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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김이박최안제갈할미견 족발많이먹고있어ㅠㅠㅠㅠㅠㅠㅜㅠㅜㅜ
[Code: 37fe]
2021.03.04 03:51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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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만 읽으면 키워본적도 없는 주작 떠나보낸거같음ㅜ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Code: 2f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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