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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hygall.com/341008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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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27 08:25
"아무리 철 없고 멍청한 척 하셔도 제가 아징을 놓아드릴 리 없다는 거 아시지 않습니까?"
"내가 고소남씨 재산을 전부 탕진해도 그럴 수 있습니까 희신?"
"가련한 아징, 고소남씨 가산은 화수분이라 아징이 아무리 탕진하시려 해도 300살 수명을 전부 고소남씨 가산을 탕진하시는데 쓰셔도 다 못 쓰십니다. 그러니 마음껏 쓰십시오. 아징만 행복하다면 아무래도 상관없습니다."
"뼈빠지게 가산 벌어모은 네 조상이 불쌍하다 시발."
제게 집착하여 놔주지 않으려는 희신을 질리게 하려던 강징이 어차피 다 탕진하지도 못한다며 마음껏 쓰라는 희신의 말에 고소남씨 조상에게 이입해서 화내는 게 bgsd.
희신강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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