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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02 0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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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 내력으로 내려오는 정병 때문에 미쳐버린 선대 당주 칸나 부친이 정병으로 칸나가 보는 앞에서 칸나 모친 죽여버려서 중학생이었던 칸나가 부친 목에 칼 꽂아넣었으면 좋겠다... 나이터울 나는 오빠 니노가 집에 돌아올 때까지 피웅덩이에 가만히 앉아있는 칸나

니노는 본인이 당주에 맞지 않는다고 생각하기도 하고 애비 모가지를 딴 건 너라고 칸나 당주로 세우는데 그 아비에 그 딸이라고 나도 제정신은 아니지 자조하면서 지금까지 핍박받았던 모란가 방계가문에서 사람 뽑아 저택으로 불러들여 제2의 가족 꾸려야 함

모란가 망령들 다들 어디 있었냐 습습
2020.06.02 03:03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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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당주 칸나 존나좋아 학학학학
[Code: 4689]
2020.06.02 03:14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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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시발 이 집안 응원합니다 ㅠㅠㅠ 센세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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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02 03:16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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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세 이즈 댓유...?
[Code: 6562]
2020.06.02 18:55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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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벌ㅠㅠㅠ얼마만의 모란가냐ㅠㅠㅠㅠ존맛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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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02 19:55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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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모란가 존나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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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03 22:11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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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란가 처돌이 여기있었다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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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04 14:22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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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란가 존좋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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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10 06:20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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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란가 사랑해 당주칸나 진심... 개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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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12 21:21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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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진짜 얼마만이냐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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