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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16 13:31
ㅇㅇ
센세..오랜만에 생각나서 정주행을 했는데,,1년 반만에 알았어 센세가 비하인드를 써주셨다는 걸.....이걸 이제야 발견한 내 자신이 어이가 없지만 한편으로는 옷 정리하다 주머니에서 잊고있던 꽁돈을 찾았았을 때의 희열처럼..센세의 (나한테만) 새로운 글을 읽어서 얼마나 기쁜지 몰라 ㅠㅠㅠㅠㅠ 칼럼에게 허니가 범접할 수 없는 존재인 이유, 칼럼의 순애보적 팬심이 어디에서 시작된 것인지 궁금했는데 그 비하인드를 보여줘서, 꽉 닫힌 해피엔딩 남겨줘서 고마워 센세도 행복해야 돼!!!
[Code: cb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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