ㅌㅆㅍ 로/스쿨 졸업 앞두고 암진단 받은 머학원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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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17 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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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야밤에 캡쳐 보다 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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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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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17 05:28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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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 왜 항상 나쁜놈들은 놔두고 이런 사람들을 먼저 데려가는 걸까 너무 슬프다 진짜
[Code: f866]
2019.09.17 06:01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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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님이랑 참 많이 닮았네... 너무 가슴아프다...
[Code: 20cc]
2019.09.17 06:16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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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저런 분들을 먼저 데려가는 걸까 진짜 ㅠㅠㅠㅠㅠㅠ 신이 있다면 물어보고 싶다 정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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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17 06:47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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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ㅠㅠ
[Code: 438b]
2019.09.17 06:52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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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 현생이 지옥인걸 알고 얼른 스카웃해가는거 아니냐 ㅠㅠㅠㅠㅠㅠ 다음생이 있다면 행복하셨음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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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17 07:19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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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사람을 왜 먼저 데려가.... 세상에 개새끼들 널렸는데 그런새끼들이나 쫌 빨랑빨랑 거둬가지 맨날 좋은사람들만 빨리 죽어...... 조까튼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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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17 07:20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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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이 어딨냐 이래서 신을 안 믿어 인간만 믿지....대단하신 분이다 한 사람으로써 위대한 삶이었고 평안을 찾으셔서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싶다
[Code: e9ec]
2019.09.17 07:30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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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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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17 07:34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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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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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17 07:46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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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어서 암 빨리 퍼졌나보다....너무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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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17 07:50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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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ㅠㅠ 젊은 사람들은 세포도 그만큼 활발하니까 암이 더 빨리 퍼진다더라... 이분 퀴어운동이라든지 소수자 인권 운동에도 관심많고 정말 훌륭한 변호사가 되셨을 거 같아서 더 안타까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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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17 07:52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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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젊은 나이에 항상 좋은 사람 데려가는 거 진짜 너무 화나고 슬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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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17 07:56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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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었다면 진짜 더 많은 일들, 큰 일들 했을 사람인 거 같은데 안타깝고 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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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17 07:59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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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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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17 08:04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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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어떻게 부자가 다 서른둘에.... 어머니 진짜 어떻게 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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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17 08:26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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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진짜 안타깝다...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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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17 08:52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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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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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17 09:02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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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 같은 새끼들은 살아있는데 어떻게 저런 사람을 빨리 데려가는지 모르겠다... 그냥 진짜 너무한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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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17 09:15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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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 남겨지신 어머니가 너무 걱정된다 하루아침에 아직 이른 나이인 남편 떠나보내고 핏덩이같은거 겨우겨우 키워서 어디 내놔도 자랑스럽게 키워뒀는데 하늘이 또 남편이랑 같은 나이에 데려가네..
[Code: 742c]
2019.09.17 09:22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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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Code: 36c4]
2019.09.17 09:23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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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으로 봤었는데 진짜 펑펑 울었었던 기억이...진짜 신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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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17 09:25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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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 졸업이라도 해내게 해주지 왜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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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17 09:32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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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난다
[Code: f9a7]
2019.09.17 09:35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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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진짜 안우는데 왜 울컥하고 막...
[Code: 4f0c]
2019.09.17 09:40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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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과함께처럼 저승에서 하고싶은 변호사 하시길ㅜㅜ
[Code: 241c]
2019.09.17 10:03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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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글 보고 잘 안우는데 왜이렇게 슬프냐 안타깝다 너무
[Code: 2ddf]
2019.09.17 10:40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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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멋지고 아름다운 사람이다... 스스로를 돌아보게 되네
[Code: d3bf]
2019.09.17 10:50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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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렇게 좋은 분을ㅠㅠㅠㅠㅠㅠㅠㅠ편히 쉬시길
[Code: 01b7]
2019.09.17 11:33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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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알못이지만 저분이 신을 믿는 사람이면 꼭 천국가셨음 좋겠다
[Code: a1c2]
2019.09.17 11:39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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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하늘도 무심하시지...
[Code: 5a1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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