ㅅㅌㅁㅇ 나붕 어렸을때부터 내성발톱으로 저렇게 부분절개?하는 수술 열번도 넘게 했었음. 수술해도 다시 자라서 또 수술하고...또하고.... 존나 고통스러웠다. 근데 수술방법을 바꿔서, 단순히 절개만 하는 게 아니고 내성발톱 아랫부분까지 절개한 후 레이저로 발톱 뿌리 지지니까 더이상 발톱이 안나더라. 그 이후로 nn년간 멀쩡히 살고있음. 혹시 고통받는 붕 있으면 레이저도 함 생각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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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25 10:57
ㅇㅇ
참고로 전체 발톱이 안나는 게 아니고 저렇게 부분절개로 발톱 양옆만 지짐. 그래서 지금 발톱이 직사각형인데 생각보다 티도 안남
[Code: 6a66]
2019.08.25 15:41
ㅇㅇ
나붕도 내성발톱때문에 고름달고 지낸 적 있는데 그거때문에 검색하다가 초록창 블로그인지 지식인인지 아무튼 발톱과 살 사이에 거즈나 소독솜 끼우면 없어진다는 글을 봄...그거보고 살 찌르는 발톱 잘라내고 고름 짠다음에 한동안 솜 끼우고 지냈는데 이제 내성발톱 안생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