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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7 00:30

 

카이미르솔 개맛있는 생각남 ㄱㅅㅍ
별전쟁 세계관 알못임 캐붕 ㅈ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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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미르솔 대면했을때 카이미르가 이빨투구 쓰고있으면서 솔한테 자기기억못하냐고 하는거 보는입장에선 먼데 니 투구쓰고있자나 싶은데

솔이 너 누구냐 하니까 자기 기억못하냐면서 되묻잖아 솔은 익숙한 기운이 느껴진다 하고
근데 그 말에 카이미르 바로 주춤하나 싶더니 라세 갈기고 전투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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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이전에 민간인 카이미르인 상태에서 만나본게 다인 입장이라면 뭔가 설명이 부족한거같은데??

사실 카이미르가 솔의 아들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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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 도토리 시절보다 어릴때 어쩌다 아이가 생겼는데 솔이 몰래 뱃속 아이 지키려던 적 있으면??
결국 의회에 들켰는데 생명을 함부러 없애는건 제다이 룰엔 위배되니까 솔에게 낳아도 된다고 허락함
근데 출산하고 보니 아이가 숨을 안쉬는거임 솔의 마스터는 이것도 포스의 뜻이겠거니 하라고 했겠지

아이잃은 솔 제대로 추수를 시간도 안주고 아이 시신 거둬 가고
제대로 슬퍼할수도 없었던 솔은 속으로 눌러참다가 그 이후로 어린 아이들에게 쉽게 애착을 가지고 본인의 아이대신이라도 하는듯 온 정성을다해 아이들을 대하기 시작함








그러나 사실 그날 아이는 죽지 않았고,
포스로 이케저케 해서 잠시 울지않게 만들었던거 뿐이고 출산하느라 고통에 감각이 무뎌진 솔을 속여 아이를 빼돌린 거면 좋겠다

낳아도 된다는게 키워도 된다는 소리는 아니었던거지..

솔이 낳을 아이는 깊게 생각해보지 않아도 포스에 밝을것 같았고 어차피 생명을 함부로 끊을수 없는 제다이 의회에서 아이를 낳게 하되
출산직후 빼돌려 다른사람 손에 기르게 하자는 수를 쓰게 됨






그 후 카이미르는 민간에 맡겨져서 자라는데 민가에서 자라는 동안 별로 좋지못한 취급을 받았겠지
네 어미가 널 버린거라는 폭언과 널 버리는 데 돈씩이나 준거라고 아이를 조롱하고 학대함
사원측에선 어차피 곧 데려올 아이니까 맡길때 후보자물색을 따로 하지 않았었던 탓이겠지


그렇게 자길 버린 어머니를 원망하면서도 언젠가 꼭 만나보고싶다고 그리워 하며 자란 카이미르 인데
그 어머니를 만날수 있는 날은 생각보다 빨리왔음
제다이 사원에서 카이미르를 불러들인거임






카이미르는 솔을 보자 본능적으로 저사람이 자신의 모친이구나 깨달았지만
솔은 알아보지 못했음 자신의 아이가 죽었을꺼라, 제다이 사원을 철썩같이 믿었으니까

다만 어쩐지 자꾸 눈길이 가는 아이에게 다른아이들에게 주는 관심보다 조금더 따뜻한 애정을 주곤 했는데
카이미르는 그게 어머니가 자길 알아봐서 더 잘해주는거라는 희망이 싹트고 강한 애착을 느끼게 됨

그러나 일방적인 애착과 희망은 비틀리기 마련이고 자길 옆에두고 모두에게 평등한 어머니 솔에게 카이미르는 점점 집착하게 됨
솔에게 어여쁨을 받은 아이들을 괴롭히거나 하는 사건이 발생하고 이때마다 솔은 왜 그런일을 했는지 묻고 잘 타이르려 했지만 카이미르는 점점더 엇나가기만 했음

결국 제다이 의회에 귀에 카이미르의 이상 행동이 들어가게 되었고 솔은 최대한 잘 막아보려했지만
결론은 카이미르의 제다이 퇴출 통보였음 포스의 기질은 뛰어나지만 악한마음을 다스리지 못한다며 이대로 두고본다면 결국 큰일을 치룰거라며





그래서 카이미르는 제다이 사원에서 나가게 되었고 어린나이에 두번째로 버림받게 됨
그후로 마음속에 증오를 키워가게 된 카이미르 인데

한참 후 우연히 메이를 만나 메이의 기억을 읽고 익숙한 얼굴을 마주 하면서 자신과 같이 솔에게 버림받은 아이라는 생각에 메이에게 동질감을 느낌
또한 자신과달리 솔에게 선택된 오샤라는 아이에대한 궁금증과 질투심을 느끼고 알아보기 시작하고

솔을 손에넣기위해 애콜라이트 흐름과 같이 행동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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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던중 민간인 상태로 솔을 만났을땐 사실 기대했겠지 아들인 자신을 알아보지 않을까, 혹은 어린 제자인 자신을 기억하지 않을까 하는
그러나 알아보지 못하고 적대적으로 구는 솔에 카이미르는 실망하면서도 자신이 포스를 너무 잘숨겨서 라고 애써 위안을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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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5화에서 투구를 쓰고 자신을 기억못하냐고 물었던건
민간인 일때랑 달리 힘을 제어하지 않는 지금. 당신의 아들인 자신의 포스가 익숙하지 않냐는 물음이었던 거면 좋겠다
그러나 이 물음에 여전히 답을 모르는 것처럼 행동하는 자신의 어머니에게 분노하고
결국 어머니가 자신을 버린거고, 여전히 거부하고 있는거구나 하는 확신에 완전히 돌아버린거지..


그렇게 자신의 어머니가 되기싫으면 어떻게든 자신의 것으로 강제로 만들어버려야 겠다 마음먹었고
고고한 어머니가 자신과 같은 추악한 모습이 되길 바래버린거



그래서 원래대로라면 자신의 자리였을 어머니의 옆자리를 탐한 제키와 요드에게 그 불똥이 튀어버린건데


사실은 솔은 카이미르를 낳았을때도 어린 카이미르가 사원에서 쫒겨날때도 한번도 아이를 포기한적 없었던 거면 좋겠다...







카이미르솔 솔텀
2024.06.27 00:32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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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히다마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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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7 00:35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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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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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7 01:29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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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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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7 15:10
ㅇㅇ
모바일
이게 맏따. 이게 맏따. 이게 맏따. 이게 맏따. 이게 맏따. 이게 맏따. 이게 맏따. 이게 맏따. 이게 맏따. 이게 맏따. 이게 맏따. 이게 맏따. 이게 맏따. 이게 맏따. 이게 맏따. 이게 맏따. 이게 맏따. 이게 맏따. 이게 맏따. 이게 맏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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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8 17:10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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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개좋아 근친 개맛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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