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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8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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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죽음이랑 뭐가 다른 걸까 솔직히 계속 고민해 봤는데도 모르겠고 그냥 요드랑 제키의 미래가 너무 아깝고 마음이 아픔,,, 어린 캐릭터 죽는 거 보는 게 처음도 아닌데 솔직히,, 킬링영링이라는 선례도 있는데 나도 모르는 사이에 정이 너무 많이 들었던 건지 .... .... 걍 저 용맹하고 재능 많고 선하고 너무 어렸던 뼝아리가 파다완 졸업하고 나이트가 되면 얼마나 멋있었을지 제키의 첫사랑이 조금은 고지식했던 어린 마음을 얼마나 새롭고 성숙하게 만들어 줄 수 있었을지 어엿한 제다이 기사가 되고 나서도 본인 스승 앞에서는 마냥 스승이 멋있고 좋은 마음 따라다니고 싶은 마음 그대로 못 숨기고 가지고 있었을지... 요드는 불안하고 치기어리고 그럼에도 너무 올곧았던 젊은 기사에서 자신의 약점을 포용하고 미약하게 느껴지는 포스지만 그래도 자기의 방식으로 평정을 유지하는 제다이가 될 수 있었을지... 신체적으로 단련하는... 포기하지 않고 다른 방법이라도 정진하는 그 귀한 마음이 시스가 .... 아니라.... 다른 급박한 별로 안 심각한,,,,,, 상황에서 발휘되어서 그래도 내 노력이 헛되지 않았구나 느끼게 되는 날이 올 수 있었던 건 아닐지........ 걍 계속 이런 생각만 하고 있음 저 젊고 어린 마냥 선한 수행자들이 이런 마땅한 미래를 못 가지고 저 나이 저 시간에서 끝나버렸다는 걸 받아들일 수가 없음 미친과몰입같긴한데 마음이 너무 아프다고 ㅠ,,,......................... ㅈㅂ 시디어스시여 방법 좀 뱉어봐요,,,,,,,,,,,,,
2024.06.28 09:09
ㅇㅇ
걔네들 커오는 거 지켜보면서 네말대로 생각했을 솔 심정이 느껴져서 더 돌아버릴 것 같음 ㅜㅜㅜㅜㅜㅜㅜㅜㅜ
[Code: 5822]
2024.06.28 10:04
ㅇㅇ
모바일
아니 하 ㄹㅇ 잠깐 본 나도 지금 마음이 찢어지는데 지슷하면서 도저히 비교안되는 고통일 솔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Code: 4ee9]
2024.06.28 09:17
ㅇㅇ
모바일
༼; ༎ຶ෴༎ຶ༽
[Code: 0a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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