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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5 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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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페리바비
바비한테 집착하던 페리 의외로 선택 못할거 같음 바비도 사랑하지만 자신과 바비 사이에서 태어날 아이도 이미 사랑하고 있는 상태라.. 그래도 의사들 덕분에 아이가 무사히 태어날거같긴 한데 바비는 못깨어날듯 바비 없이 애를 키울 자신이 없어서 바비 친척동생한테 보낼거 같음 거액의 돈을 꼬박꼬박 보내고 본인은 깨어날 가망도 없는 바비 곁을 지킬 느낌임


2. 루카스바비
바비가 애원했지만 루카스 바비 선택할듯 그리고 이 선택으로 둘의 관계는 더 최악으로 갈거같음 거기에 바비 건강을 위해 임신 못하게 수술도 시켜서 바비 죽을때까지 피가 이어진 아이를 가질 수 없게 할듯 몇개월은 물건 부시고 루카스 때리고 난리도 아니었는데 어느 시점부턴 팍 꺾여서 매일을 침대에 누운 상태로 울다가 웃다가 정신 오락가락 하는게 반복일거 같음 그런데도 루카스는 바비를 사랑한다는 이유로 놓아줄 생각 안해서 여러 의미로 바비 말라죽이는 중임


3. 버논바비
선택할 틈이 없을거 같음 바비가 아이 살려놓고 죽었을듯 버논은 아이를 키우기는 하는데 약간 바비의 대체품? 정도로 대할듯 바비가 아닌걸 알면서도 바비라고 부르고 자기 말고 다른 사람은 절대 못만나게 고립시킬거 같음 말투 행동 습관 등 모든걸 바비와 똑같게 교육 시킬 느낌임


4. 하퍼바비
아이 포기하고 억지로 바비 살려놈 약간 루카스랑 비슷한 루트 타는데 부인하고 이혼하고 양육권 가져와서 애 바비한테 부탁할듯 하퍼는 이런식으로 바비 붙잡으려 할거같음 바비는 슬픔과 절망에 오락가락해서 종종 아이를 죽은 아이하고 착각할때가 있어서 아이가 어느정도 크면 이상함을 알아차리는데 하퍼가 두려워서 침묵하고 일찍 독립함 그리고 그날 바비는 둘째 임신할거 같음


5. 링컨바비
고민 끝에 바비를 선택했지만 아이만 살아남을거 같음 그래도 바비와의 아이라고 너무너무 사랑함 하지만 고해성사 하듯이 바비 무덤 앞에서 바비가 아이 선택하라 했는데 아이가 아니라 바비를 선택했었다고 사과 할거 같음 예전엔 바비를 중심으로 링컨의 삶이 굴러갔다면 이젠 아이를 중심으로 굴러갈거임 그래도 아이한테 바비 이야기 엄청나게 해줄듯


6. 찰리바비
애에 대한 애정이 하나도 없기 때문에 당연히 바비 선택함 심지어 유산하게된 이유도 찰리때문일듯 조심해야하는 안정기때 일부러 험하게 굴리고 끌고다니다가 기절한 바비 다리 사이에서 피 흐르는거 보고 일부러 깨울서 보게할거 같음
아니면 아이를 빌미로 아예 바비 죽지도 못하게 할거같음 창고 같은데서 출산하게 하고 니 죽으면 애도 너랑 똑같이 살게한다고 해서 죽어가던 몸 억지로 회복시키는 바비일듯 바비는 찰리와의 아이를 끔찍해하면서도 사랑할거 같은 느낌임


7. 브랫바비
바비의 부탁대로 아이를 선택할거 같음 아이한테 좋은 아빠가 되긴 했을거 같은데 눈물도 많아져서 애 재우고 바비 생각에 눈물 흘릴듯 아이랑 주말마다 무덤 찾아가서 인사 시키고 엄마가 우리 아들 너무 사랑한대 라고 대신 속삭여주고 근데 브랫은 후회도 엄청 할거 같음 진작에 제대할걸, 먹고싶다고 했던거 바로 사올걸, 그때 그런식으로 말하지 말걸, 병원 일찍 가볼걸 등등..









탑을 닮았다 - 찰리, 브랫
바비를 닮았다 - 페리, 버논, 링컨
반반 - 루카스, 하퍼

애한테 진짜 애정 1도 없는건 찰리뿐임 얘한테 지 아들은 그냥 바비 묶어두는 수단.. 루카스랑 하퍼는 아이가 살아남았다면 언젠간 바비가 도망감 링컨이랑 브랫이 가장 열심히 애 키움 근데 링컨은 자기 선택에 후회 안함

바비랑 아이가 다 살아있다면 가장 행복하게 큰건 역시 브랫하고 링컨네 페리네도 매일이 시끌벅적하지만 아이가 행복하다 느끼고 있을거 같긴 하고 버논네는 애매..? 행복하다고 느끼기는 하는데 외부랑 접촉 없는건 똑같을듯 노해피는 역시 루카스랑 찰리네임 루카스네는 애가 어느정도 머리 크면 바비 데리고 도망갈듯 어릴때부터 엄마의 불행함을 보고 커서.. 애가 애정결핍임 찰리네는 엄마가 자길 두려워한다는걸 알아서 좀 삐뚤어짐 주위 환경탓도 크고 이쪽은 바비가 도망가면 오히려 애가 잡아옴 찰리 존똑이라.. 하퍼네가 애매하긴 한데 노해피에 가까울듯 여기는 애가 하퍼를 무서워할거 같음 자식인 자기를 경쟁자로 대하는게 본능적으로 느껴지고 서열정리 어릴때 진작에 되서 어릴때부터 기숙사에서 클 각임


슼탘 바비텀
2024.06.25 03:55
ㅇㅇ
모바일
브랫 진짜 우직한 벤츠라니까ㅠㅠ결국 바비가 원하는 건 꼭 해줌ㅠ
[Code: 38b5]
2024.06.25 05:54
ㅇㅇ
모바일
천재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전부 다 존맛이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
[Code: b947]
2024.06.25 05:55
ㅇㅇ
모바일
하퍼네 겉으로보기엔 화목 그 자체일거 같아서 더 무서워ㅠㅠㅠㅠㅠㅠ
[Code: b947]
2024.06.25 05:56
ㅇㅇ
모바일
링컨은 자기 선택에 후회 안함<-----ㅠㅠㅠㅠㅠㅠㅠㅠㅠ
[Code: b947]
2024.06.25 10:06
ㅇㅇ
브랫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Code: de91]
2024.06.25 12:23
ㅇㅇ
모바일
와 다들 각자의 방식으로 바비 사랑하는데 약간씩 결 다른거 하나 하나 찰떡이야... 바비가 바라는대로 들어주고나서 매번 바비 찾아가서 후회하는거 딱 브랫 같아서 마음 아파 ㅠㅠㅠㅠㅠㅠㅠ 링컨 바비 말 안들었다고 사과하는 것도 착해빠졌는데 너무 절절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브랫이나 링컨이나 애기한테 다정하게 대해줄 것 같은데 브랫은 바비 그리워하는거 티 안내고 살아가고 링컨은 바비 닮은 아이가 다시 세상의 중심이 될 것 같음 진짜..
[Code: 81a1]
2024.06.25 12:49
ㅇㅇ
모바일
하퍼 안그럴것 같이 세상 반듯한 사람이 오히려 넹글 도라버린거 진짜 미치겠다... 의외로 페리가 둘 다 사랑해서 망설이는데 바비 죽으면 애 차마 못볼 거라는것도 다 찰떡같음 찌통인데 너무 좋다고 ㅠㅠㅠㅠㅠㅠㅠ
[Code: 81a1]
2024.06.25 18:35
ㅇㅇ
와 다 너무 맛있다 ㅠㅠㅠㅠ 바비 말대로 해주는건 오직 브랫뿐인데 브랫 혼자 후회하는거 왜이렇게 눈물나냐 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게 뭐든 그 사람이 원하는대로 묵묵히 따라주는게 브랫의 사랑 방식인데 또 평생 한 사람만 가슴에 품고 살아갈 브랫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Code: bf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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