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 배가시키는구나... 나는 별전쟁 본편이랑 시퀄 로그원 클전 쪼끔 레벨즈 쪼끔 정도만 보고 오래전에 애니달라랑 루크레아, 그나마 몇 년 전에 카시안진 카일로레이 정도만 쪼끔 덕질하다 관두고 이후로 딱히 별전쟁에 관심 안 가지던 그냥...그냥 머글이었거든... 만달로리안이나 뭐 다른 거 1도 모름 딪플 들어가니까 뭐가 존나 많던데... 진짜 하나도 모르겠더라

근데 이번에 나온 애콜라이트 보고 머리채 잡혀서 존나 하루종일 애콜 생각만 하고 별전쟁 관련 글들 존나 찾아보는데 진짜 개미치겠다... 애니달라 존나 사랑했던 기억이 솔솔 밀려오면서 개찌통임....
이번에 붕생 별전쟁 최초로 헤테로 아닌 컾에 빠졌는데 요드솔 카이미르솔...존나 좋아서 뒤질 거 같음........ 애콜이 뭔가 작품적으로 개좋고 띵작 이런 건 아닌데 뭔가 덕후몰이 캐릭터를 잘 만들었단 점에서 꽤 높은 평가를 주고 싶어짐... 그것도 능력이여 팬들이 울고 웃게 하는 캐릭터랑 캐릭터들 간의 관계성을 구축한 거... 진짜 좋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