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분 정도부터ㅋㅋ

카드카운터 찍을때 러브씬 찍기전에 오작 이가 같이 찍은 티파니 하디쉬 배우분한테 진지하게 

"티파니 혹시 제가 찍으면서 어떤 방식이건 당신을 불편하게 만든다면 사과할게요 좀 이상한 상황이긴 하지만 잘 마칠 수 있을 거고, 저는 당신을 보호할꺼고...어쩌구저쩌구" 

이렇게 말했대ㅋㅋㅋㅋ(재연할때 넘 오작이 놀리는거 같아서 더웃김ㅋㅋㅋ) 

그래서 여배우분이 말끊고ㅋㅋㅋ

"ㅇㅋ 그럼 저도 당신을 불편하게 만들수도 있으니 미리 사과할게요 왜냐면 저는 매소드 연기자고 나도 당신한테 올라탈꺼에요 I will hump you back" 이랬대ㅋㅋㅋㅋㅋㅋㅋㅋ

오작이 티파니 만나보니까 예수님 만나면 이런기분일꺼같다고 그냥 따르고 싶은 사람이라고 하던데 괜히 그런게 아닌가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티파니하디쉬 신선왕자부부랑 무슨 그룹온 여행간 얘기도 개웃기던데ㅋㅋㅋㅋㅋ유쾌한 분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