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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3 15:45
안그래도 포스에 센서티브한 마스터 솔이 시스의 사악한 기운 영향을 받고 아프게 된다니 천재만재한 설정

물리적으로 스트라이크 받는것도 좋고 서서히 시름시름 앓는것도 좋고....

물리적 영향을 받는다면 솔이 시스와 관련된 물건을 만진다던가, 시스의 기운과 가까이 하게 되면 코피를 흘리거나 심하면 피를 토하게 되어도 좋겠다...
탐사때 시스 만났을때 요드랑 제키 보호하다가 공격 포스를 맞고 날아갔는데, 다시 자세를 잡으려다 커억, 하고 피를 토하면서 무릎이 꺾였을수도.
암만 충격이 있더라도 하더라도 너무 심하게 피를 토해서 다들 너무 충격 받았는데, 시스가 가까이 다가올수록 입 밖으로 흐르는 핏줄기가 더 굵어지겠지.
이윽고 눈앞까지 온 시스가 여유롭게 한 손으로 솔의 턱을 들어올리면, 솔은 이제는 코피까지 흘리면서 눈동자 실핏줄까지 터져서 충혈된 눈으로 시스를 노려보겠지.
그럼 시스는 왜, 내 포스가 마음에 안 드나보지 제다이 마스터? 하고 여유롭게 솔을 위협할수도 있지 않겠냐.

서서히 시름시름 앓게 되는건 시스의 세력이 강해질수록 솔은 더 약해지고 깨어있는 시간이 줄어들게 될 거 같다.
처음엔 그저 피곤하려니, 요새 일이 많아서 이래저래 몸이 축났겠거니 하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그게 아니게 되겠지.
반제 영화에서 사우론의 힘이 강해질수록 아르웬이 점점 더 약해진 것 같이, 서서히 어지러움도 더해지고 깨어있기가 힘들어질 것 같다.
영링들 수업하다 어느샌가 졸고 있고, 암만 차를 진하게 끓여도 머리는 멍하고, 그러다 쓰러지고 하루동안 못 일어나고.
다들 너무 놀라고 걱정되어서 누구는 의사를 찾아다니고, 누구는 도서관을 뒤지면서 과거 기록을 찾고, 누구는 솔 옆에 딱 붙어 깨지 않는 솔을 간호하고 할것 같다. 그 와중에 아주 옛 기록에서 사악한 포스가 한 종족의 정신에 영향을 주어 일족이 영원히 잠들어 몰살이 되었다더라...하는걸 발견했을지도.
해결책은 최대한 사악한 포스에서 멀어지는것 밖에 딱히 없어서 다들 더 안전한 곳으로 옮기라 하는데, 솔은 힘없는 미소를 지으면서 내가 너희를 두고 어딜 가니. 그리고 온 우주가 위협받는 상황에서 도망을 가도 얼마나 더 가겠니. 만일 이렇게 죽게 된다면 이 또한 내 운명인게지. 하고 거부를 했을듯. 그리고 하나하나 주변 정리를 하면서 평의회에 마지막 임무로 시스 조사 및 토벌 파견 요청을 했을 것 같다.

아니면 수련이 좀 덜 되었던 나이트 시절에는 물리적 영향을 많이 받았는데, 마스터 때는 정신계 영향을 더 많이 받았어도 좋겠다.
임무 중 열심히 굴러다니던 도토리가 갑자기 코피를 팍 터트려서 뭐지? 했다가 적의 기습을 받은 일도 있고, 지역 탐사 중에 사악한 포스가 깃든 물건을 잘못 만져서 우웨엑 하고 피를 토해서 전부 깜짝 놀라게 만든 적도 있고.
그래서 약간 솔을 카나리아 같이 경보기 비슷하게 썼던 때도 있었을 것 같은데ㅋㅋㅋ

능력도 강해지고 포스를 좀 더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된 마스터 시절에는 웬만해서는 물리적 스트라이크는 안받는데, 대신 정신과 영혼에 타격을 받아서 좀 시름시름 앓게 되었을지도

쿨럭쿨럭 피를 토하면서도 적을 노려보는 솔도 좋을거 같고, 피곤하고 힘없는 미소를 지으면서 나는 괜찮다고, 신경쓰게 해서 미안하다고 오히려 다른 이들을 위로하는 솔도 좋을거 같다.

아니 쓰다보니 솔 선생님 너무 굴렸나...내가 씹스 새끼가 다 되었네...

애콜라이트
2024.06.23 16:15
ㅇㅇ
모바일
마스터 솔 굴려야 제맛
[Code: 07dd]
2024.06.23 16:23
ㅇㅇ
모바일
캬 배우셨다
[Code: 8f13]
2024.06.23 17:06
ㅇㅇ
모바일
존나 좋다.........진짜 개꼴리는 설정인거같아여선생님...압해..어나더......
[Code: 48c0]
2024.06.23 18:24
ㅇㅇ
모바일
하 여기가 뷔페다
[Code: 7b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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