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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3 15:07
재생다운로드요드솔 2.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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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니까 당연히 자질이 뛰어날거란건 아는데 어쩐지 세상의 작고 여린 것들에 측은지심을 중요시 하는 솔은 마음을 다지는 스승으로서 훌륭한 제다이라고 생각하고 있다가 마스터들이 모의 대결상대로 자꾸 솔을 원하고 얼마만의 기회야 즐거워 하는걸 이해 못하겠지. 그는 미움살거나 어떤 파벌에도 속하지 않았으니까. 요드 지금 곁에서 허심탄회하게 물어볼 자신의 스승님이 없어서 저도모르게 허리춤의 라이트세이버 잡고 앉아 솔에게 위기가 온다면 언제든 뛰어들 불경한 생각으로 대결 보는데 😇 둥글둥글함은 놓고왔는지 저보다 훌쩍 큰 상대 위 허공으로 뛰어올라 중력이 당길라치면 주변 기물을 돋움판으로 써 계속 약을 바짝올리며 칼 춤 추는거 보고 앉은자리에서 바닥에 털썩 무릎꿇겠지. 나는 그를 만나려고 제다이가 된 거야. 라고 호감으로만 알았던게 사랑임이 선명해지는 순간이 보고싶다
2024.06.24 01:57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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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감에서 사랑으로 바뀌는 순간 캬ㅜㅜㅜㅜㅜ 존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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