ㄴㅈㅈㅇ






갑자기 인간화 안되서 매브한테 안겨있는 루스터

토끼가 중형견 크기랑 비슷해서 영건즈 모두 모여서 감탄중임(피닉스는 전에 본적 있음) 와중에 털 미친 부드러움이라 매버릭의 쓰다듬이 멈출 생각이 없음


가끔 루스터 싫어하는 놈들이 덩치는 크면서 수인 모습은 겨우 토끼라고 비웃는데 피닉스는 그게 매력인데 멍청한 놈들 이라고 생각하면서 한심해함 루토끼가 수인화 했을때 가장 잘 안기는게 피닉스임 편안하게 잘 안기도 하고 욕망 가득한 손길로 쓰담지 않아서 좋아함 매버릭하고 올드건즈들은 귀엽다면서 폭주하듯 쓰다듬어서 급격하게 피곤해지고 행맨은 욕망 가득한 손길로 주물럭거려서 싫어함


빡친 루토끼

행맨쉑이 눈치없이 어그로 끄는거 적당히 안해서 눈으로 욕하게 만듬 이 표정을 본 밥은 루스터가 토끼 상태라 사람 말을 못해서 그렇지 사람 말을 할 수 있었다면 행맨한테 쌍욕을 했을거 같다는 생각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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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행맨도 수인 모습으로 변하더니 인간화가 안됨 안그래도 방금전 어그로로 루스터 심기불편한 상탠데 정면에서 자기를 뚫어져라 쳐다보는 루스터를 본 행맨 ㅈ됨을 감지함


어그로 끈 대가를 치루는 행맨

'여우보다 더 덩치 큰 토끼한테 맞는 행맨의 모습이 불쌍하다 느껴졌다.' -당시 상황을 바로 앞에서 목격한 붕대위의 인터뷰 중-
행여우 루토끼의 강한 뒷발차기에 신나게 털림 캥캥거리면서 미안하다 외쳤지만 한참을 더 맞고나서야 발차기에서 벗어날 수 있었음 씩씩거리던 루토끼는 피닉스 품에서 겨우 안정을 찾음


다 싸웠나 싶었는데 행맨이 또 이상한 말 해서 루스터한테 또 맞음

[적당히. 적당히 좀 하라고 했지. 응? 적당히 하라고. 적당히. 망할 여우놈아.]
행맨은 몰랐지만 루스터의 주먹은 토끼일때도 맵기로 유명했었음.. 행맨 등짝 멍들 예정


한참을 루토끼한테 맞고 나서야 얌전해진 행여우

한쪽에서 행맨이 털리는 모습을 보던 매버릭이 루스터가 중학생때 자길 놀리던 옆반 남자애 눈을 밤팅이로 만들어서 서열정리했다는 이야기를 해줌 그 남자애는 코요테 수인이었음 다들 그거 듣고 감탄함 일방적으로 코요테를 때려서 서열 정리한 토끼? 단 한번도 들어본적 없는 이야기 였음 와중에 뿌듯해하는 매버릭의 모습을 보니 이런 일이 있을때마다 말린적이 없는거 같아서 영건즈는 그 삼촌에 그 조카네.. 라고 생각함


친구가 걱정된 코요테는 풀 죽은 행여우한테 가서 들었지? 이젠 적당히 해 임마.. 라고 속삭임 그나마 둘이 사귀는 사이라(연애중인거 맞음) 루스터가 봐주는거지 아니었으면 코요테 수인처럼 행맨도 진작에 서열정리 당했을거임








행맨루스터 행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