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스 다신 감독은 원래 미국에 있을때도 어둑한 작품 많이 만들었는데




헐리웃 블랙리스트에 오른후 미국에서 추방되자
"인간따위... 희망따위.. 다 죽여버려.. 사랑 그딴거 없다"로 작품이 어마무시하게 어두워졌음



그러나 칸에서 훗날 아내가 될 멜리나 메루쿠리(사진. 오른쪽이 줄스 다신)를 만난후


감독의 영화는 아내를 주인공으로 한게 많아지고


미국 꺼져 하지만 그리스 사랑해♥ (멜리나가 그리스사람임)
인류애!!! 휴머니즘!!!인간사이에 사랑은... 있다...!!
가 보이기 시작하머



특히 결혼한후에 만든 작품들은 사랑♥♥♥ 그리스 ♥♥♥ 가 돋보이는걸로 유명함....(근데 이게 또 작품성들이 있음)


지금은 영확팬들에게 "아내 만나서 작품 색 달라진 대표적 감독"으로 불리게됨ㅋㅋ


근데 아내인 멜리나도


나에겐 18일이 중요한 날이다.
내 할아버지(아테네 시장)가 6월 18일 생일이며
줄스 다신이 12월 18일에 태어났으며
칸에서 5월 18일 줄스 다신을 만났으니까.
18일은 나에게 행운의 숫자다

라고 말하는등 둘이 깨를 볶았음



어쨋든 둘이 아직 결혼전이지만
둘이 합작한 4번째 작품이자
그리스에 대해 열심히 배우기 시작한 줄스 다신이 직접 시나리오에 참여한



페드라


보러와라!!!!!!!


토요일 9시 곥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