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비에 미드소마에서 영감 받았다고 적혀있긴한데 노래랑 컨셉이 미드소마랑 무슨 연관이 있는지 모르겠고 재해석한 느낌도 없이 그냥 예뻐보이는거 조각조각 모자이크한 느낌임 오마주한다고만 하면 다 오케인가 물론 중요한건 원작자의 마음이지만 보는 사람들도 아 이런 내용을 전달하고 싶어서 오마주했구나 이런게 있는것도 아니고 아이코닉한 장면 한두개만 넣어서 알아채게 하는것도 아니고 컨셉 전체가 미드소마의 톤과 색감 의상 벽화 다 따라한거면 이건 그냥 표절 아닌가 미드솜마르 축제가 있으니 거기서 따와서 그걸 재해석하고 유명한 장면 하나 정도 있으면 오마주네 패러디네 이해하겠는데 그냥 미드소마 영화 중간에 뮤비 넣어도 구분을 못할수준임 저게 되면 앞으로 예뻐보이는 영화 그대로 다 따라하고 마지막에 영감받았습니다 하면 되는건가 최소한 왜 미드소마에 영감 받았는진 이해시켜야지 노래를 들어봐도 뮤비를 봐도 모르겠음 팬들이 알만한 다른 떡밥이 있어서 미드소마를 따라했다 이런게 있다하더라도 대중들은 그걸 다 보는게 아닌데 순수하게 뮤비랑 노래 가사로 그걸 납득시켜야 하는거 아닌가 만약 펄럭 영화를 이렇게 따라했으면 난리났을텐데 해외작품은 만만하니까 ㄹㅇ 프리소스로 쓰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