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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https://hygall.com/535368170


빌리빈은 사회적 지위도 그렇고 은근 보수적이고 점진뺄거같은데 의외로 엄청 솔직할듯 그게 애인 한정으로는 더더욱.. 연애시절 시즌 준비하느라 맨날 야근하는 단장님 밤늦게 퇴근해서 얼굴이라도 보려고 허니 집앞에 가서 불러냈는데 급하게 전화받고 나오느라 엄청 얇은옷에 가디건만 걸쳐입고 나왔겠지. 밤이라 괜찮겠지.. 하는데 옆좌석에 올라타는 허니 보자마자 피곤했던 눈에 생기돌더니 실실.. 허니 그제서야 노브라로 나온거 생각나는데 아니거든! 하면 뭐가 아닌데? 하며 빌리 뻔뻔한 얼굴로 커다란 양손으로 얇은 허니 허리부터 덥썩 감싸면서 목에 얼굴부터 묻고서는 허니 옷 위로 손 올라가는게 아주 자연스럽고..


클리프씨는 안그렇게 생겨서 허니 반바지 입는것도 싫어함. 뭐 심하게 뭐라 하거나 못하게 하는건 아닌데 좀 짧게 입고나온날은 허니 집앞에서 기다리고 있던 클리프씨가 일단 인사도 없이 허니 손 꽉 잡고 다시 집으로 데리고 들어가서 집밖으로 못나오고 데이트도 못함. 내가 입고싶은대로 입을꺼야! 허니 괜히 약올라서 소리지르면 클리프씨 얼굴에서 웃음기 하나도 안걷고 여유롭게 쓰읍.. 하면서 허니 옷장 문 벌컥 여는데 어째 자기가 본적도 없는 짧은 크롭티나 짧은 치마 몇장 발견하고 얼굴 약간 굳음. 사놓고서 클리프 때문에 한번도 못입었거든! 허니 제발저려서 괜히 발끈하면 그러게 못 입을 옷을 왜 사실까.. 하는데, 클리프씨 손에 잡히니까 무슨 강아지옷같은 옷가지들 내려다보면서 한참 뭔 생각에 잠겨있는거. 왜그래? 허니가 물으니 클리프씨 천천히 방문 제대로 닫혀있나 보더니 그래도 샀는데 안 입어보면 아깝잖아. 하면서 씨익 웃더니만 방문 제대로 잠글듯..



빌리너붕붕 클리프너붕붕
2024.06.24 17:13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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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나저러나 만지는거ㅋㅋㅋㅋㅋㅋ
[Code: 4a10]
2024.06.24 17:18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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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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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4 17:50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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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미친센세가어나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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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4 18:08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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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 다 결국 실내데이트엔딩ㅋㅋㅋㅋㅋㅋㅋ
[Code: db5f]
2024.06.24 19:56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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왐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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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5 02:11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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