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팀장님은 평생 헤테로로 살아왔고 요드는 바이면 좋겠다.....

초반에 맘약한 솔팀장님의 약한 부분을 살살 잘 파고든 요드가 철옹성같은 성벽이 살짝 허물어지자마자 엠지답게 강강강강으로 밀어붙여서 어영부영 팀장님의 부하직원 이상 연인 미만 상태를 유지하는데 둘이 자주 으슥한 비상계단이나 자료실에서 밀회나 해줘....

남들이 잘 안오는 오래된 서류들 보관하는 자료실에서 제발 회사에서는 이러면 안된다고 하얗게 질린 처연중년을 캐비넷이랑 지 사이에 옴짝달싹도 못하게 끼워놓고 팀장님 저 오전에만 2시간동안 회의 세개 쳐냈어요.. 힘냈으니까 상주세요... 하며 드러난 하얀 목덜미에서 체취를 한껏 들이마시는 오오오진 연하탑 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