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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3 17:33
보고싶다
엔딩 이후 패트릭아트타시 셋같살 하는데 모종의 이유로 아트한테 사고가 나서 기억을 잃게 된 거
근데 다행히 아트 몸은 진짜 어디 다친 곳 없이 말짱함 진짜 기억만 잃은거임ㅇㅇ
아트는 병원에서 깨어났더니 갑자기 자기 아내가 있다고 해서 깜짝 놀랐겠지. 나한테 아내가 있다고요..? 싶은데 사고 소식듣고 나타난 타시보고 입 떡 벌어지는 아트...
아트, 괜찮아? 하고 다급하게 자기 몸 살펴보면서 괜찮은지 체크하는 타시에 아트 거의 타시 홀린듯이 바라보는데 타시는 조용한 아트가 묘해서
..아트? 이랬더니
내 아내가 당신이라고요..? 와... 이러면서 푸른 눈 반짝거리고 꿈꾸듯이 말하는 아트에 이거 완전 10대때 자기 처음본 아트랑 똑같아서 미간 찌푸리면서 뭔가 잘못됐단 거 깨닫는 타시겠지ㅎ
후에 사고 소식듣고 헐레벌떡 패트릭이 병원에 도착했을 땐, 아트 입꼬리 이미 하늘에 맞닿아 있을 듯
나한테 아내가 있다니.. 거기다 이런 멋진 사람이라니.. 나 대체 어떻게 살아온거지,, 이러면서 아트 볼이랑 귀 잔뜩 붉어진 상태로 타시손에 있는 결혼반지 만지작 거리면서 신기해하는 아트 보고싶다
타시는 그런 아트 보면서 깊은 숨 내쉬는데 아트 몸은 멀쩡하대서 다행이라 생각은 하겠지 근데.. 이건 뭐 아예 학생때로 돌아간 듯 한 커엽고 수줍은 남편에 웃기기도 한데 애까지 있다고 하면 까무라 칠까봐 차마 말 못하겠는 타시 보고싶다
그리고 패트릭은 소식듣고 헬레벌떡 왔더니 타시랑 손잡고 헬렐레하고 있는 아트에 얼씨구 혀 끌끌차겠지..
나도 잊어버렸으면서 좋다고 난리네. 이럴거면 나도 뭐 법적 계약서 이런 거 써놓는건데
이러면서 패트릭 입원실 들어가면서 툴툴대는데 아트 자기 옆에 앉은 타시 손 만지작 거리다가 고개 들때 아트 눈에 물음표만 담겨있어서 섭섭하고 억울하고 울컥한 패트릭이겠지. 그치만 애써 티 안내려 할 듯
그래서 타시 앞에 있는 의자에 털썩 앉으면서 얘 왜이러는데? 진짜 기억잃은거 맞아? 둘이 짜고 치는 거면 나 릴리한테 다 이를거야. 이렇게 불퉁하게 받아들여보는 패트릭 보고싶다.
암튼 zipzip해서 어케저케 아트한테 그간 있었던 일 다 말해주고 셋이 뭐,, 그렇고 그런 사이다 이런 말까지 다 함ㅇㅇ
아트는 아내까진 받아들이겠는데 친구라는 패트릭이랑도 사귀는? 같이 관계하는? 폴리아모리 관계라고 해서 충격먹을 듯
아트가 패트릭이랑 타시 가리키면서 머뭇거리다 그럼 이렇게 둘끼리도 하냐는 물음도 던지는데 둘이 ㅇㅇ 하면 오... 하고 눈 왔다갔다 하는 아트겠지
그러다 너도 쟤랑 해. 셋이서도 하고. 하고 툭 타시가 아트랑 패트릭 가리키면서 말하면
어떻게? 그치만 패트릭씨랑 나는- 이러고 당황한 아튼데
그러면 패트릭 불퉁한 얼굴로 이름 불러. 너한테 그런 말 들으니까 기분 이상하거든. 기분더럽게 누구누구씨 이러지말고. 이래서 아트 일단 패트릭한테 미스터 안 붙이고 정정해 주겠지..
어.. 그러니까 패트릭씨랑, 아니 패트릭, 그 너랑은 같은 남잔데.. 어떻게 그럴수가- 이러면
아, 그냥 그러기로 했어. 너도 꽤 좋아한다니까. 하고 패트릭이 답답하다는 듯 말해서 꿀먹은 벙어리되는 아트...
아 이게 중요한 게 아닌데 왜 길어지지;; 암튼 글케 조금 더 검사받고 퇴원한 아튼데 글케 집 들어가서 둘한테 키스받는 아트 보고싶다고..
첨에 타시한테 키스받을 땐 아트 눈 순종적으로 감고 타시를 따라가듯 키스할 듯. 두손 조신히 모으고 아가새마냥 쪼듯이 키스받는 남편에 피식 웃음나오는 타시.. 첫만남때도 생각나서 슬며시 미소지은 타시가 혀 얽어오거나 하면 아튼 타시가 가는데로 흐르듯이 따라갈 것 같다. 타시가 하면 그거 따라서 똑같이 키스하는 아트...
글케 키스 끝나고 숨고르는 아트보다가 패트릭 벌떡 일어나서 아트 뒷덜미 자기쪽으로 돌리고 입술붙이면 아트 살짝 놀란 얼굴이겠지만 타시가 받아달란듯이 고개 끄덕여서 또다시 눈 순종적으로 감고 패트릭이랑 키스하는 아트 ㅂㄱㅅㄷ..
패트릭 아무리 그래도 자기 존재 홀랑 까먹고 타시한테만 헬렐레하던 아트에 열받기도 해서 더 깊게 키스하겠지. 글케 패트릭 아트 뒷머리칼 잡고 빨아먹을 듯 혀 깊게 얽어오고 익숙하게 아트 혀 꾹꾹 눌러오거나 하면 아트도 고새 녹아서 패트릭과의 키스에 열중할 것 같음. 자길 까먹은 아트에 야속함도 담아서 부러 아트가 너무 느껴서 싫어하는 입천장도 건드리는데 그때 솔직하게 움찔 떠는 아트에 패트릭 기분 좀 나아지겠지..
글케 딥한 키스 이어나가다 떨어지면 아트 멍하니 부은 입술하고 패트릭 쳐다보다가 고개 떨구는데 아트가 조용히 입술 만지작 거려서 패트릭이 좀 초조하게 왜. 싫었어? 이렇게 물었더니
아트 그 질문에 입술 꼼지락 거리다가 고개 도리도리 돌리고는
남자는 처음인데.. 나쁘지 않아서....
이러고 귀 끝붉히고 말해서.. 패트릭 순간 눈 돌아갖고 아트한테 다가가려는거 타시가 말릴 것 같다.
아트 아직 무리하면 안돼.
이러고 팔짱 낀채 자기 막는 타시에 찡찡거리는 패트릭.. 아트 사실 친구로 시작한 패트릭한테 새침하게 잘 표현안해주는데 지금 저 순진무구한 얼굴로 귀 붉히는 저 귀여운 애를 내가 어떻게 놔두냐고 항의하지만 얘 코치로써 더이상 무리는 안된다고 막는 타시에 입 댓발 나오는 패트릭 보고싶다
그리고 그 둘 번갈아 보면서 나 생각보다 대범하게 살아온 것 같다고 생각하는 그랜드대회 6번 우승자 아트 보고싶음ㅎ...
암튼 그런 상황 보고싶다고,, 기억 잃은 아트데리고 셋이서 하는 것도 보고싶은데 기력딸림..
패트릭아트 타시아트타시
엔딩 이후 패트릭아트타시 셋같살 하는데 모종의 이유로 아트한테 사고가 나서 기억을 잃게 된 거
근데 다행히 아트 몸은 진짜 어디 다친 곳 없이 말짱함 진짜 기억만 잃은거임ㅇㅇ
아트는 병원에서 깨어났더니 갑자기 자기 아내가 있다고 해서 깜짝 놀랐겠지. 나한테 아내가 있다고요..? 싶은데 사고 소식듣고 나타난 타시보고 입 떡 벌어지는 아트...
아트, 괜찮아? 하고 다급하게 자기 몸 살펴보면서 괜찮은지 체크하는 타시에 아트 거의 타시 홀린듯이 바라보는데 타시는 조용한 아트가 묘해서
..아트? 이랬더니
내 아내가 당신이라고요..? 와... 이러면서 푸른 눈 반짝거리고 꿈꾸듯이 말하는 아트에 이거 완전 10대때 자기 처음본 아트랑 똑같아서 미간 찌푸리면서 뭔가 잘못됐단 거 깨닫는 타시겠지ㅎ
후에 사고 소식듣고 헐레벌떡 패트릭이 병원에 도착했을 땐, 아트 입꼬리 이미 하늘에 맞닿아 있을 듯
나한테 아내가 있다니.. 거기다 이런 멋진 사람이라니.. 나 대체 어떻게 살아온거지,, 이러면서 아트 볼이랑 귀 잔뜩 붉어진 상태로 타시손에 있는 결혼반지 만지작 거리면서 신기해하는 아트 보고싶다
타시는 그런 아트 보면서 깊은 숨 내쉬는데 아트 몸은 멀쩡하대서 다행이라 생각은 하겠지 근데.. 이건 뭐 아예 학생때로 돌아간 듯 한 커엽고 수줍은 남편에 웃기기도 한데 애까지 있다고 하면 까무라 칠까봐 차마 말 못하겠는 타시 보고싶다
그리고 패트릭은 소식듣고 헬레벌떡 왔더니 타시랑 손잡고 헬렐레하고 있는 아트에 얼씨구 혀 끌끌차겠지..
나도 잊어버렸으면서 좋다고 난리네. 이럴거면 나도 뭐 법적 계약서 이런 거 써놓는건데
이러면서 패트릭 입원실 들어가면서 툴툴대는데 아트 자기 옆에 앉은 타시 손 만지작 거리다가 고개 들때 아트 눈에 물음표만 담겨있어서 섭섭하고 억울하고 울컥한 패트릭이겠지. 그치만 애써 티 안내려 할 듯
그래서 타시 앞에 있는 의자에 털썩 앉으면서 얘 왜이러는데? 진짜 기억잃은거 맞아? 둘이 짜고 치는 거면 나 릴리한테 다 이를거야. 이렇게 불퉁하게 받아들여보는 패트릭 보고싶다.
암튼 zipzip해서 어케저케 아트한테 그간 있었던 일 다 말해주고 셋이 뭐,, 그렇고 그런 사이다 이런 말까지 다 함ㅇㅇ
아트는 아내까진 받아들이겠는데 친구라는 패트릭이랑도 사귀는? 같이 관계하는? 폴리아모리 관계라고 해서 충격먹을 듯
아트가 패트릭이랑 타시 가리키면서 머뭇거리다 그럼 이렇게 둘끼리도 하냐는 물음도 던지는데 둘이 ㅇㅇ 하면 오... 하고 눈 왔다갔다 하는 아트겠지
그러다 너도 쟤랑 해. 셋이서도 하고. 하고 툭 타시가 아트랑 패트릭 가리키면서 말하면
어떻게? 그치만 패트릭씨랑 나는- 이러고 당황한 아튼데
그러면 패트릭 불퉁한 얼굴로 이름 불러. 너한테 그런 말 들으니까 기분 이상하거든. 기분더럽게 누구누구씨 이러지말고. 이래서 아트 일단 패트릭한테 미스터 안 붙이고 정정해 주겠지..
어.. 그러니까 패트릭씨랑, 아니 패트릭, 그 너랑은 같은 남잔데.. 어떻게 그럴수가- 이러면
아, 그냥 그러기로 했어. 너도 꽤 좋아한다니까. 하고 패트릭이 답답하다는 듯 말해서 꿀먹은 벙어리되는 아트...
아 이게 중요한 게 아닌데 왜 길어지지;; 암튼 글케 조금 더 검사받고 퇴원한 아튼데 글케 집 들어가서 둘한테 키스받는 아트 보고싶다고..
첨에 타시한테 키스받을 땐 아트 눈 순종적으로 감고 타시를 따라가듯 키스할 듯. 두손 조신히 모으고 아가새마냥 쪼듯이 키스받는 남편에 피식 웃음나오는 타시.. 첫만남때도 생각나서 슬며시 미소지은 타시가 혀 얽어오거나 하면 아튼 타시가 가는데로 흐르듯이 따라갈 것 같다. 타시가 하면 그거 따라서 똑같이 키스하는 아트...
글케 키스 끝나고 숨고르는 아트보다가 패트릭 벌떡 일어나서 아트 뒷덜미 자기쪽으로 돌리고 입술붙이면 아트 살짝 놀란 얼굴이겠지만 타시가 받아달란듯이 고개 끄덕여서 또다시 눈 순종적으로 감고 패트릭이랑 키스하는 아트 ㅂㄱㅅㄷ..
패트릭 아무리 그래도 자기 존재 홀랑 까먹고 타시한테만 헬렐레하던 아트에 열받기도 해서 더 깊게 키스하겠지. 글케 패트릭 아트 뒷머리칼 잡고 빨아먹을 듯 혀 깊게 얽어오고 익숙하게 아트 혀 꾹꾹 눌러오거나 하면 아트도 고새 녹아서 패트릭과의 키스에 열중할 것 같음. 자길 까먹은 아트에 야속함도 담아서 부러 아트가 너무 느껴서 싫어하는 입천장도 건드리는데 그때 솔직하게 움찔 떠는 아트에 패트릭 기분 좀 나아지겠지..
글케 딥한 키스 이어나가다 떨어지면 아트 멍하니 부은 입술하고 패트릭 쳐다보다가 고개 떨구는데 아트가 조용히 입술 만지작 거려서 패트릭이 좀 초조하게 왜. 싫었어? 이렇게 물었더니
아트 그 질문에 입술 꼼지락 거리다가 고개 도리도리 돌리고는
남자는 처음인데.. 나쁘지 않아서....
이러고 귀 끝붉히고 말해서.. 패트릭 순간 눈 돌아갖고 아트한테 다가가려는거 타시가 말릴 것 같다.
아트 아직 무리하면 안돼.
이러고 팔짱 낀채 자기 막는 타시에 찡찡거리는 패트릭.. 아트 사실 친구로 시작한 패트릭한테 새침하게 잘 표현안해주는데 지금 저 순진무구한 얼굴로 귀 붉히는 저 귀여운 애를 내가 어떻게 놔두냐고 항의하지만 얘 코치로써 더이상 무리는 안된다고 막는 타시에 입 댓발 나오는 패트릭 보고싶다
그리고 그 둘 번갈아 보면서 나 생각보다 대범하게 살아온 것 같다고 생각하는 그랜드대회 6번 우승자 아트 보고싶음ㅎ...
암튼 그런 상황 보고싶다고,, 기억 잃은 아트데리고 셋이서 하는 것도 보고싶은데 기력딸림..
패트릭아트 타시아트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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