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594808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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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3 17:21
악한이라 잘되길 바라게 되지는 않는데ㅋㅋㅋㅋ 인간미가 있어서 맘에 들어 태자랑 너무 비교됨ㅋㅋㅋㅋㅋ 태자는 자기가 하는 것도 없고 패악이나 떨어서 한심한데... 예왕은 (지)사람 중요한 줄 알아서 성의를 다하고 자기가 모자란 데에서 바로 고개 숙이면서 가르쳐달라 하고 여성 책사 중용하는데 오직 비즈니스 관계고 왕비한테 부군노릇 잘하고...
너무 오랜만에 봐서 초반에 응원할뻔했잖아 평민 목숨을 길가에 구르는 돌맹이 보듯 보는 걸 까먹고... 정말 열심히 산다 사리분별 잘하는 놈이라 임수가 거기서 죽었으면 어떻게 됐을지 모르는데...
다시 봐도 재밌음
역적들이야...
소경염 확신의 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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